3월 항암 치료 공개 이후 5개월만 등장“화학적 암 치료 완료…완치 여정 길어”직접 ‘디펜더’ 몰고 가족 나들이도 공개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올봄 항암 치료 사실을 공개한 지 5개월여 만이다. 그녀는 “화학적 암 치료를 마쳤고, 완치까지 긴 여정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장남 윌리엄 왕세자와 세 자녀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 왕자 등도 함께 했다.
왕실로부터 독립해 미국에 거주하는 찰스의 둘째 아들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영국 왕실의 군기 분열식은 260여 년 전부터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국왕의 실제 생일과 관계 없이 6월을 국왕의 공식 생일로 정해서...
윌리엄 왕세자도 켄싱턴궁 대변인을 통해 “왕세자빈이 자신에게 중요한 일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해 기쁘다”며 “계속 공무를 수행하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알렸다.
켄싱턴궁은 미들턴 왕세자빈이 재택으로 자선사업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부 업무를 시작했으며, 여름 동안 일부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만 찰스 3세 부부는 영국 측 기념행사만 참석하고, 프랑스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국제 기념식에는 장남 윌리엄 왕세자가 찾을 예정이다. 윌리엄 왕세자는 생로랑쉬르메르 오마하 해변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영국을 대표에 윌리엄 왕세자가 국제 기념식에 참석하나, 부인 케이트 왕세자빈은 동행하지 않는다. 케이트 왕세자빈도 현재...
케이트 왕세자빈은 1월 복부 수술 이후 검사에서 발견된 암에 대한 화학요법을 시작했다고 최근 공개하고 나서 왕세자 가족은 조용히 지냈다고 CNN은 전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윌리엄 왕세자는 세 자녀가 학교에 다시 나가기 시작한 후 4월 중순부터 공식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암 진단 소식에 왕실과의 불화로 연락을 끊고 지내던 해리 왕자가 윌리엄 왕세자 부부에게 별도로 연락을 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을 떠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해리 왕자 부부는 케이트 왕세자빈이 22일 직접 암 진단 사실을 공개한 뒤 윌리엄 왕세자 부부에 연락을 취했다. 해리...
유복한 평민 가정 출신으로 윌리엄 왕세자와 대학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워 주목받았다.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케이트 왕세자빈은 최근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으면서 위독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앞서 찰스 3세 국왕도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찰스 3세는 지난달 5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외부 활동은 자제했으나 공무는 계속...
더 선은 18일(현지 시간) 케이트 왕세자빈과 윌리엄 왕세자가 16일 오후 편안한 복장으로 쇼핑 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농장 상점에서 쇼핑하던 넬슨 실바로 쇼핑을 하는 왕세자 부부를 알아본 뒤 그들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촬영했다고 전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1월 복부 수술 이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왕세자빈이...
이런 가운데 켄싱턴궁이 이날 오전 윌리엄 왕세자 부부의 공식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왕세자빈이 어머니날을 맞아 대중에게 감사를 표하는 메시지와 함께 세 자녀와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로이터와 AP, AFP 등 세계 주요 통신사가 모두 사진이 조작됐다는 판단으로 해당 사진을 자사 시스템에서 내리면서 왕세자빈의 정확한 행방과...
이와 함께 왕세자빈이 세 자녀와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영국 BBC 방송은 윌리엄 왕세자가 이번 주 초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왕세자빈이 이처럼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수술 후 경과를 둘러싼 각종 소문과 의혹을 불식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앞서 왕실은 왕세자빈은 1월 16일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한다고 발표하며 부활절(3월 31일)까지는...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을 포함한 전 세계 정상급 인사와 유명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압둘마틴 왕자의 결혼 소식에 브루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루나이는 인구 45만 명에 달하는 작은 나라지만,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원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GDP(3만 6000달러)가 높은 나라다. 브루나이 앞바다...
윌리엄 왕세자는 김 여사와 만나 자신이 어릴 적 가장 많은 팬레터를 보내온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었다고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표했다.
김 여사는 윌리엄 왕세자에게 "한국을 방문해 독특한 문화와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라"고 제안했다.
이에 윌리엄 왕세자는 자신이 관심을 가진 여러 사안 중 한국 방문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영국 측에서는 찰스 3세 국왕 부부와 리시 수낙 총리 부부, 윌리엄 왕세자 부부 등 왕실 가족과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올해는 우리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국은 1883년 유럽 국가 중에서 영국과 최초로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해 그동안 변치 않는 단단한 우정을 쌓아왔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숙소를 찾아와 환영식장인 호스 가즈 광장으로 이동했고, 윤 대통령은 찰스 3세와 왕실 근위대를 사열했다.
광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먼저 찰스 3세 국왕과 악수를 했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등과 차례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최고 예우의 예포 41발이 발사됐고, 곧이어 광장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통상 국가 원수에...
환영식에서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의 숙소를 찾아 영접, 함께 공식 환영식장인 호스가즈(Horse Guards) 광장까지 함께 이동한다. 영국은 예포 41발 발사, 마차 행진 등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최고 수준으로 환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 이후 영국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할 예정이다. 연설 주제는 그간 양국 관계 발전 과정에 대해 돌아보고...
해리 왕자는 자서전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영국 왕실에 대한 폭로를 이어왔고, 아버지인 찰스 3세, 형 윌리엄 왕세자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또 찰스 3세의 동생 앤드루 왕자는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2020년 이후 왕실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 바 있죠. 찰스 3세는 가족 내 그치지 않는 잡음을 다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연방 14개 국가와의...
현장에는 아들 부부인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손주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가 뒤이어 도착했다.
매체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이날 대관식에서 찰스 3세는 마차 안에서 커밀라 왕비를 향해 이야기를 하는 입모양이 독순술 전문가의 눈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찰스 3세가 ‘우리는 절대 제시간에 못 맞출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찰스 3세는 열 살이었던 1958년 왕세자에 올라 65년 만에 대관식을 치르게 됐다. 그는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가 71년간 재위하면서 거의 평생을 왕세자로 살아왔다. 찰스 3세는 대관식에서 국왕으로서 정의와 자비를 실현할 것을 맹세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의 본보기로서 나는 섬김받지 않고 섬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찰스 3세에 이어 커밀라 왕비도 대관...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 부부도 입은 영국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가 국내 정식 론칭한다.
KT알파 쇼핑은 S/S 시즌을 시작으로 의류 상품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헨리로이드의 국내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헨리로이드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헨리로이드는 1963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해리 왕자는 자서전에서 자신과 아내 메건이 왕실 가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형 윌리엄 왕세자와의 갈등까지도 폭로했다. 이에 해리 왕자 부부가 오는 5월 열릴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석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해리 왕자 부부는 2020년 영국 왕실을 떠나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두 아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