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윌로펌프는 전세계 70여 곳의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수처리·펌프 시스템을 공급하는 독일계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국내 펌프 시장에선 단연 1위 사업자다. 2000년 합작 회사로 첫발을 내디딘 후 2004년 단독 법인으로 재출범한 윌로펌프는 2013년 대대적인 설비 재투자를 통해 미음 산단 5만㎡ 부지에 신공장을 출범시켰으며 2000억 규모의...
26일 윌로펌프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한 소형 급수용 가압펌프 PE-400MA는 최근 주택·빌라 등 소형 빌딩에 사용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결빙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운전해 펌프 내 결빙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동파·공운전 등 이상 운전 시 경고 표시로 오작동을 방지해주는 것이 골자다. 또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최대 20%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윌로펌프는 오는 21일까지 신입ㆍ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전장설계 △생산기능직 △인사 △에너지 진단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이고, 경력직원은 해당 분야별로 2년 또는 4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단, 생산기능직은...
윌로펌프는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에서 수질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윌로펌프 사내 봉사단 ‘윌로리베 봉사단’과 임직원들은 유용 미생물을 배양시켜 만든 흙공을 낙동강에 투척해 하천 환경을 정비했다.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흙공은 미생물이 하천이나 호수 바닥에 퇴적돼 오염된 흙이나 중금속을 함유하고...
펌프업계 '히든챔피언'인 독일계 윌로펌프가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조직을 프랑스에서 이관한데 이어, 부산 신공장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계획하는 등 향후 생활용 소형펌프 시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5년내 매출 2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윌로펌프는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인 프리미엄 부스터 펌프 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Wilo-Hiboost)’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윌로 하이부스트는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기기, 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코어텍스(Cortex)-M4 MCU 기술 기반의 ‘PCU+G31’를 적용해 안정적인 시스템 성능을 구현했다. ‘PCU+G31’에 탑재된 실시간 운영체제(OS)는 최적의...
수상 기업은 DHL코리아, 윌로펌프, FRL코리아, 르노삼성, 페르노리카코리아, 로레알코리아가 선정됐다.
글로벌 대상을 수상한 DHL코리아는 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2003년 이라크전 종전 직후에는 이라크 긴급 의료지원단에 참여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무상으로 운송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니세프, 아름다운 가게 등...
또한 뉴인텍은 미국, 대만, 브라질, 대만, 인도, 중국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 캐패시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신한일전기, 윌로펌프 등 유수한 기업에 캐패시터를 공급하고 있다.
캐패시터(Capacitor)는 코일, 저항과 더불어 전자부품의 3대 축 중 하나로 가전제품에서 컴퓨터, 자동차,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범IT 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