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모마와 양효진, 위파위, 이다현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앞세워 통산 5번째 정규리그 1위,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복귀한 주전 레프트 고예림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2023년 마지막 여자프로배구 경기서 어느 팀이 승리를 가져갈지 시선이...
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공격을 주도하며 기세를 끌어올렸고, 세트 점수 1대 1을 만든 현대건설은 3세트를 가져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 힘을 비축한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는 3세트에서만 7득점 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현대건설은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15대 17 상황에서 상대 팀...
이후 외국인 선수 모마와 아시아 쿼터 선수 위파위가 살아나면서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모마는 12대 17에서 연속 후위 공격으로 연속 득점했고, 14대 18에선 위파위가 연속으로 상대 코트에 공을 꽂아 넣었다.
현대건설은 20대 20에서 양효진의 중앙 속공과 모마의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하면서 기세를 몰아 1세트를 그대로 가져왔다. 양효진도 양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