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강연자로 나선 마이클 F. 바에지 박사 미국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역류성질환 및 위염과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과민증 중에 PPI로 치료되지 않는 사례가 다수 나오고 있어, 펙수클루와 같은 P-CAB 제제를 통한 치료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임상현장의 최신...
위궤양, 위염 치료제 주성분 레바미피드삼일‧국제, 2022년 6월 점안제 적응증 획득히알루론산 점안제보다 편의성 높여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이 레바미피드 성분 점안제 시장에서 격돌한다. 허가 전까지는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지만, 지난해 3월 나란히 출시한 후에는 경쟁에 돌입했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성분...
알리코제약이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레바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 치료제다.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코스타정’으로 허가받고 판매했다. 이후 유한양행이 레바미피드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녹십자, 대웅제약...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급성위염과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이 적응증으로, 대웅제약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HP)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에 대한 적응증 확대와 함께 주사 제형 개발 등으로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예상 매출은 1000억 원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美 임상 돌입
LG화학은 첫 자체개발 항암신약 물질 ‘LB...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이 있다.
펙수클루는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넘겼다. 그리고 올해 5월 출시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P-CAB 제제는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길다. 그만큼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켰다는 평가다. 여기에 펙수클루는 만성기침을 개선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 판매를 밝힌 바 있다. 본격적으로 영업, 마케팅이 시작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하반기 위염 적응증...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위 점막에서 암모니아와 독소 등을 배출해 위 점막을 점진적으로 손상시킨다. 따라서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인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의 5가지 적응증을 보유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염 2가지 적응증만 가진 펙수클루 대비 우위에 서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발매 2년 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올랐다. 이 기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단 하나로 달성한 성과로, 올해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와 종근당과의 공동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펙수클루의 처방액은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P-CAB과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
칠레 제품명은 ‘키캡(Ki-CAB)’으로, 총 4개의 적응증(△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았다.
케이캡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다. 중남미에서는 이번...
불구하고, 마일스톤 제외한 지난해 매출액(1조5435억 원)에서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천연물 위염치료제 지텍, 비교적 고마진의 이모튼의 공급 부족 이슈 해소, 기존 제품과 신규 제품이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보도되고 있는 신규 대형 품목들을 도입하게 되면, 추가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회장은 “간암의 고위험군은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규칙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B형이나 C형 간염 보균자는 특히 간 경변 등으로 질환이 악화하지 않도록 치료제를 복용하고 금주와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없어도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여성보다...
이 기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단 하나로 달성한 성과로, 위염 적응증으로 처방이 시작되면 펙수클루의 처방액은 다시 한번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펙수클루의 고성장으로 P-CAB 계열 치료제 시장도 함께 성장했다. 펙수클루 출시 후, P-CAB 제제 올해 3분기 처방액은 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384억 원) 대비 44% 증가했다. 분기별 평균...
천연물 위염치료제, 여드름치료제, 인후염치료제,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등을 개발했다. 자회사 지엘파마는 경기 안양시에 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사이언스가 지엘팜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우 대표의 탄탄한 R&D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엘팜텍은 올해 7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의 임상 3상에 착수했으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필리핀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 나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및 급성·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추가로 적응증을 확보하고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에 나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천연물 신약인 위염 치료제 ‘지텍’이 약가 협상 중이며, 자체 개발한 ‘듀비에’에 시타글립틴 성분을 더한 ‘듀비에에스’도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제품이 활약했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 3427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으로 각각 8.1%, 5.0% 늘었다.
원외처방실적은 유비스트 기준 8.9% 성장한 2102억 원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와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또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과 IV 제형(주사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국 품목허가...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적응증을 표적하고 있다. 이번 보험적용 범위 확장으로 케이캡이 5개 적응증에 대해 모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