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사 차이냐오, 중국 대형 택배사인 위엔퉁과 함께 전세화물기를 띄우기로 했다. 운송시간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중국 (역)직구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위엔퉁은 차이냐오와 상하이-인천-청도-홍콩-상하이 노선을 운항하는 B737 전세화물기를 운영하며 한-중간 국제화물 운송이 최소...
강 연구원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물류계열사인 차이나오와 중국 3대 택배회사인 위엔퉁과 협력해 한중 전자상거래 특송 시장 진출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미 티몰(Tmall)에 입점한 CJ오쇼핑과도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자상거래 급성장과 동시에 CJ대한통운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계속되면서 향후 택배단가 하락도...
CJ대한통운은 19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사 차이냐오, 중국 대형 택배사인 위엔퉁과 ‘한-중 간 국제특송 전세기 취항 기념식’을 진행했다.
위엔퉁은 차이냐오와 상하이-인천-청도-홍콩-상하이 노선을 운항하는 B737 전세화물기를 운영하며 한-중간 국제화물 운송이 최소 1시간 내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화물기는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