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게임즈
21년 이후 가장 부진한 모바일 성적
2분기 매출액 2,356억원(-13.1%yoy), 영업이익 28억원(-89.4%yoy) 기록. 시장 컨센서스(119억원) 하회
부진한 실적은 모바일 매출 부진에 기인함
오딘을 제외한 기존 게임들의 매출 우하향은 불가피. 이는 흥행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신작을 출시해야 함을...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엠게임은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는 1세대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이 주요 히트작이며, ‘엠게임’ 포털을 통해 약 2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2년부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1분기 기준 해외 매출 64%, 국내 매출 36%를...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게임까지 다수의 신작들을 확보하려 한다.” 면서, “플랫폼 다변화와 AI 활용 등 게임사업과 개발 기술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심화되는 경쟁에서 생존하고, 성장동력도 계속 마련해 가겠다”고 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에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모나크’ 등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
웹젠은 올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의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하고, 동시에 외부 투자와 게임 퍼블리싱 역량까지...
14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버섯커키우기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버섯커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밀어내고 양대 마켓에서 1,2위 자리를 꿰찬 것이다. 방치형 RPG는...
웹젠은 이번 투자로 ‘하운드13’의 지분 25.64%와 ‘하운드13’이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의 퍼블리싱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하운드13’은 2014년, 박정식 대표를 중심으로 ‘드래곤네스트’, ‘던전 스트라이커’의 핵심 제작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2019년부터 일본, 북미, 유럽 등 140개 국가에서 모바일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을 직접 개발...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 볼 수 없던 혁신적 기능과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안전성을 부각해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 발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베가스토피아는 초현실 3D 그래픽 적용으로 실제 카지노 현장을 완벽히 구현해 낸 온라인 게임으로 블러핑 등 다양한 모션 지원으로 실감 나는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 또 생동감과...
스마일게이트 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시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 그라비티는 ‘사이코데믹’ 외 총 26종의 게임을,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넷마블은 모바일ㆍPCㆍ콘솔 크로스플레이로 출시할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체험을 위해 시연대에서 PC와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서브컬처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스타 사무국은 올해 처음으로 서브컬처 팬을 위해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하기도 했다. 7년 만에 B2C관을 여는 웹젠은 서브컬처에 힘을...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다음달 7일에 정식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와 PCㆍ모바일 다중접속실시간전략게임(MMORTS) ‘프로젝트 G’, 인터렉티브 무비(IM) 액션 장르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M’을 소개한다. 개발진이 직접 나와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니지라이크’ 유행에 점차 매출이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는 이번...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서브컬처 게임의 주된 유형인 수집형RPG의 경우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전체 RPG 게임 매출의 17.7%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또한 유수의 글로벌 게임쇼에서 신작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만큼 이후의 성장폭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웹젠은 서브컬처 시장에 장기적 안목으로 단계적인...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스토브인디)와 모바일 부문 파트너 원스토어와 협력해 체계적인 온라인 선발전을 진행한다. 여기서 40개작 내외 게임을 선정해 지스타 현장으로 초대한다.
온라인 특집방송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지스타TV를 통해 매일 1회 이상 인디 쇼케이스 전시작에 대해 소개한다....
엔씨는 2021년 6월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이 엔씨의 2017 출시작 ‘리니지M’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웹젠의 행위를 규제하지 않으면 앞으로 게임업계가 굳이 힘들여 새로운 게임 규칙의 조합 등을 고안할 이유가 없어지게 될 우려가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웹젠은 이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 1심 판결은 엔씨가 제기한 두 건의...
'R2M'은 2020년 8월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다중접속 임무수행 게임(MMORPG)으로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2021년 6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법원의 판결이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향후 IP 표절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올해 4월 카카오게임즈와 개발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R2M'은 2020년 8월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다중접속 임무수행 게임(MMORPG)으로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2021년 6월 소송을 제기했다.
엔씨는 대법원 판례를 들어 "단순히 일부 시스템만 차용한 게 아니라, 게임 속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유기적인 연결 요소까지 따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계절적 비수기와 마케팅 효율화에도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46.3% 증가하는 등 전체 웹보드게임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하며 게임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작년 웹보드게임 마케팅비 지출의 목적은 젊은 유저층 유입이었고, 상반기 ‘LA 섯다’ 준비를 통해 유입된 젊은층들이 게임에...
웹젠의 모바일 게임 ‘R2M’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베꼈다는 주장이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인하사드 축복, 캐릭터 변신, 마법 인형, 강화 등 6개 시스템을 웹젠이 그대로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리니지M 내에서 이용자의 경험치와 게임 재화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R2M에서 ‘유피테르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