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웜홀이란, 나 인터스텔라 너무 보고싶어", "웜홀이란, 이거 도민준이 웜홀에 갔었다고 안 했던가!! 그 때 한참 웜홀 검색어에 오르고 그랬는데", "웜홀이란, 놀란 감독 우리 또 놀라게 하네", "웜홀이란, 공부 안해도 영화 공감할 수 있겠지"이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웜홀이란
'인터스텔라'에 나온 웜홀 이론이 화제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는 지난 주말에만 16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왔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웜홀 이론'이 관람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거 웜홀 이론에서 '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관통하는 통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