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리테일·굿즈 관계자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와 만 20세 이상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이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이라며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7월 티몬과 위메프 카드 결제액은 각각 3982억 원, 1396억2000만 원으로, 합계액이 5378억2000만 원으로 분석됐다. 두 회사의 6월과 7월 카드 결제 금액을 모두 합하면 1조1967억 원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해당 데이터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금액만 추정한 데이터로, 다른 결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아 실제 매출과는 다르다”며 “7월 금액은 카드결제 정지...
지난달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알리와 테무 등 양대 중국 직구 쇼핑몰은 한국에서 2조9234억 원의 결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소비자 결제내역에 표시된 내용만 기준으로 합니다. 법인카드, 기업 간 거래,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본격적으로 중국 내 결제처 확대를 시작한 3월부터 8월까지 월간활성이용자수(MAU)∙결제 건수∙결제액 모두 급격하게 늘어났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 및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사용자들의 해외결제 편의성 제고와 국내 가맹점들의 해외 관광객 유치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카카오페이는 3월부터 글로벌 파트너사인...
체크카드 결제 규모는 전년 대비 18% 늘어나 연간 21조 원을 차지했다. 결제액 기준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성장해 11.9%를 기록했다.
증권사 주식 계좌는 지난해 94만 좌 신규 개설돼 누적 614만 좌가 개설됐다. 연계대출은 누적 취급액 5조7000억 원을 달성했다. 제휴 신용카드는 누적 57만 장이 발급됐다.
중저신용자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잔액은 3조2414억...
네이버페이 등 네이버 핀테크 부문은 애플리케이션(앱)과 현대카드 등 외부 제휴처 확장을 통해 38.9% 성장한 241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9조8000억 원대로 같은 기간 39% 성장했다.
한 대표는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롯데온, LG전자, 파리바게뜨 등 대형 온·오프라인 외부 데이터 확대와 이용자 활동성 강화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성장했다”며...
10월 소비분부터 적용되는 카드 캐시백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월간 카드 사용액에 대해 초과분의 10%를 월 10만 원 한도의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아래는 카드 캐시백 적립 대상과 신청, 사용 관련 궁금한 점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 카드 캐시백은 언제부터 시행하는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의 결제금액은 1조 4407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금액이다.
연간 결제금액은 2018년 3.9조 원, 2019년 7조 원, 2020년 12.2조 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조사 결과는 10대의 결제금액과...
사람들은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QR코드에 대기만 하면 결제할 수 있다. 월간 사용자 수는 약 7억3000만 명으로, 미국 인구의 두 배 이상이다. 미국 대표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 사용자의 거의 두 배다. 앤트는 6월 기준 1년간 중국 본토에서 17조 달러 이상의 디지털 결제를 처리했다. 페이팔의 지난해 총 결제액이 7120억 달러인 것과 대조된다. 또...
네이버는 종합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출시 100일 만에 총 결제 건수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페이는 이달 2일 기준으로 124만건의 카드와 계좌가 등록됐고 가맹점 수는 6만2000개를 돌파했다.
누적 이용자 수(기존 체크아웃 이용자 포함)는 1600만명이며 9월 기준 월간 거래액은 6월 출시 직후인...
◇ [데이터뉴스] 외국인 국내 카드 결제 최대폭 증가
요우커(遊客·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늘면서 지난해 외국인이 한국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액이 역대 최대 폭인 42%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액은 11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1.9% 증가했다.
공제율이 2배 높은 대중교통 결제액을 일반 신용카드 결제로 분류해 650억여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상황이다. BC카드측은 국세청에 정정내역을 통보했기 때문에 연말정산 기간 중 확인된 오류건이 정상 반영될 경우 고객의 금전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연말정산 증빙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