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이 원자력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추진하는 교두보가 마련된 셈이다.
특히 한국과 체코 간 원전 동맹을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체코 현지에 우리 기술을 전수하고 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K-원전 현지화’ 모델을 더 많은 시장에 수출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체코 원전 수출 결과에 따라 향후 체코 내...
협력 △원자력 협력센터 설립 △체코 원전사업 기자재 현지화 등이다.
또 원전 정책을 담당하는 양국 산업부 간 원전 건설부터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생태계 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민간 협력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이 외에 △양국 대학 간 원전 전문인력 양성 협력 △지원기관 간 원전 기술 공동연구 △협회 간 터빈 이외의...
◇ 한수원, 전통시장서 1200만 원 물품 구매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최익규 상임감사위원과 장희승 품질기술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구매...
최근 법안과 비교했을 때 AI 기술 개발 및 산업 진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AI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AI 전문인력 양성 등 핵심 내용도 비슷하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에 비해 관련 입법은 5년 전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22대 AI 기본법과 20대 AI 기본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위험 AI에 대한 규제’ 항목이다. 22대 AI 기본법은 AI의 신뢰성 확보 책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위한 북미시장 개척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Market-up)하는, 이른바 '3-UP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KNP는 원전 분야 최고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UAE 원전 건설·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과 수출·계약 전문 인력이 중소기업 수출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UAE 아부다비지사...
원자력·화력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 우진엔텍이 우리나라의 원전 해외 진출을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른 준비하기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우진엔텍의 상반기 영업이익률 감소는 인력 충원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혁신센터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세종 KTL 원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KTL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수소 산업 관련 기술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청정수소 인증제 설계 기술개발, '수전해 효율 향상을...
또한 5배수 이상으로 구성된 사내·외 전문 인력 풀에서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으며, 입찰사의 시공계획서를 익명으로 작성하게 하고 위반 시 실격 처리하는 등 2중, 3중으로 공정한 입찰을 진행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영동양수발전소 1, 2호기 건설은 한수원 최초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으로, 종합심사낙찰제도 시행으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수강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2000억 원 규모의 특례금융 제공과 함께 원전 전문 인력의 재고용, 일가족 양립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급하는 ‘잡플러스(Job Plus) 채용 바우처 사업’도 계획 중이다.
‘도전할 기회’는 연구개발(R&D) 지원, 소형모듈원자로(SMR) 설비 투자와 사업화...
싱크탱크 정보기술혁신재단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가 핵융합 발전이 상업적으로 가능해지면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미국은 레이저를 사용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는 '자기장 핵융합'이 먼저 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과학원 플라스마물리학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3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경남지역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을 위해 애쓰는 지역 미래 신산업 영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아동 보육시설 송죽원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제한된 예산·인력 극복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과 지난달 3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사업으로 경주 지역에 있는 환경공단은 송죽원 아동을 초청했다. 전문해설사...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서는 국내 지질환경에 적합한 처분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일반 국민이 고준위 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지하 연구시설 부지 선정에 나선다.
이후 기초 지자체가 제출한 유치 계획서와 현장 부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을 장려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대한민국에서의 카자흐어 교육과 카자흐스탄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23. 양측은 과학기술 분야 고등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간의 우수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해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자흐스탄 공화국 과학고등교육부 간 과학기술...
완료하지 못한 이유로는 △전문인력 부족 △너무 많은 의무 사항과 요구수준이 꼽혔다.
이에 따라 경총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조치 의무사항(시행령 제4조) 중 준수 가능하며 사망사고 원인과 관련성이 큰 제3호(유해위험요인 확인 개선)와 제7호(종사자 의견청취)만 적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 조치(시행령 제5조)...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건설은 수소 플랜트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설계를 완료했다. 99.999% 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고분자 전해질막(PEM) 방식을 적용하고 비상시에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이중화를 통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올 연말까지 기지 건설을 완료하고 시운전·최적화...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처분이라는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과 이를 위한 지식과 경험의 공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핵심기술개발 로드맵 수립과 분야별 기술확보 현황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확보 필요성과 사업추진 현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추진 기반 구축 △국제협력을 통한 국제사회 기여 의지에 대한 공단의 추진...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 업무 제도 및 업무 공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교차감사 및 감사심의 등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내부통제 제도운영 및 개선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부패・청렴업무 역량 강화,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기관 청렴 문화를 내재화해 기관 청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익규...
한전KDN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이 투입된 국내 에너지 기업 4개 기관과 연합팀(15명)을 구성해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아일랜드의 연합팀(방어팀)’이 참가해 전력, 가스,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방어와 최근 발생하는 글로벌 사이버 이슈에 대한 법률‧언론 대응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