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9’에 출연한 원썬이 ‘쇼미더머니6’ 1차 탈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는 걸그룹 여자친구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래퍼 원썬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8마일’ 콩트에서 원썬은 래퍼가 되고 싶은 18세 학생 유세윤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그는 유세윤과 김민교, 이세영에게 ‘쇼미더머니5’ 1차 예선 통과...
2차예선에서는 또 원썬, 비즈니즈 등 대한민국 힙합 1세대를 이끌었던 오랜 경력의 래퍼들이 참가해 지원자들은 물론 프로듀서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리온, 주석 등과 함께 활동했던 우리나라 1세대 래퍼"라고 본인을 소개한 원썬은 "길, 도끼, 사이먼도미닉 등 심사위원으로 있는 래퍼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돼 무척 반갑다. 목표는 올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