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KT,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앱 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 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원스토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150여 개 개발사를 초청해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수펙스홀에서 개발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3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원스토어 프로젝트’의 취지와 비전, 통합개발자센터의 주요 역할을 소
국내에서 앱 마켓을 운영하는 SK플래닛,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앱스토어 인프라를 통합하기로 했다. 국내 앱 스토어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스토어 동반성장을 위한 ‘원스토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T스토어(SKT)·올레마켓(K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