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온라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유튜브 로봇티비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시대,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2020 로봇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 전반에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이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로봇
서울대병원은 김석화 교수팀과 퓨처로봇이 올해 6월 원격협진이 가능한 로봇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격협진 로봇은 현실과 똑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담아내는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보조한다. 원격협진 로봇이 도입된다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시간 현
디지탈옵틱이 인수한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이 치매 및 실버 시장을 노린 의료용 로봇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37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대비 60원(3.06%) 상승한 2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퓨처로봇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연계 POC(개념검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원격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