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인문학상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고(故)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려, 매년 인문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우수한 논문을 집필한 2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매화홀에서 열린다.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을 이번...
우호 인문학상은 인문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 또는 지난 2년 동안 국내에서 발행된 한국문학, 외국문학,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분야의 학술저서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인물과 저서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상 제정의 밑거름이 된 우호 신현확 선생은 최규하 정부의 제1기 총리를 지냈으며 삼성물산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려 기초 인문과학 분야의 학술연구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려 기초 인문과학 분야의 학술연구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우호인문학상은 우호 신현확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와 저술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2년 동안 국내에서 발행된 한국문학, 외국문학,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의 저서를 심사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2008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인문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학자 2∼3명에게 시상해 왔다.
'제5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을 수상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왼쪽부터)와 시상자인 신철식 이사장, 한국문학 부문 수상자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부문에서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우호인문학상은 우호 신현확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문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와 저술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