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가 22억 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기반망 서비스 구축사업의 NAC 공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국민연금 NAC 고도화 구축 사업 수주를 통해 국내 4대 연기금에 모두 ‘지니안 NAC’를 공급하여 국내 대형 NAC 사업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는 평이다.
우정사업본부의 차세대 기반망 서비스 구축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정보 기반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수행된 전국권역 통신전용망 구축사업 중 전국 최대 규모다. 이번에 구축되는 텔레필드의 캐리어이더넷 장비는 초연결, 저지연 기술이 반영돼 최신의 스마트기기나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업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정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텔레필드는 케이티와 74억 원 규모의 2019년 우정사업 차세대 기반망 고도화 구축사업(PTN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4.39%로, 계약 기간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어 회사는 49억 원 규모로 2019년 우정사업 차세대 기반망 고도화 구축사업(PTN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추가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6.11%로...
화웨이 퇴출이 확산 되면서 30일로 예정된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사업기반망 회선서비스 사업자 선정이 1주일 연기됐다. 우정사업기반망은 본부와 전국 3500개 우체국 창구를 연결하는 업무·서비스 망을 이원화하는 데 약 13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이후 공공기관 금융권을 중심으로 통신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망...
유무선 통신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제너시스템즈는 5일 SK텔레콤과 함께 우정 사업기반망 고도화 사업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정 사업기반망 고도화 사업은 약 4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우정 사업본부 내 노후 장비 재정비 및 정보센터 접속구조 개선, 광대역 통합망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우정사업기반망 구축사업은 올해 통신분야 최대규모 사업으로 옛 정보통신부 기반망(MIC-Net)을 전국 3000여 우체국에 연결하는 국가기관 통신망 구축사업이다.
이번에 대용량 이더넷(Ethernet) 기반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통신망 고도화를 통해 기존의 금융, 우편, 인터넷 서비스 이외에도 음성서비스, 화상회의 등 신규서비스를 통합한 광대역통합망(BcN)으로...
3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정사업기반망 고도화사업 제안요청서 마감결과 삼성SDS, LG CNS, KT, SK텔레콤 등 총 4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업체와 IT서비스업체간에 컨소시엄이 구성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SK텔레콤과 연합한 SK C&C를 제외하고는 모두 각각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우정사업기반망...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정본부)는 내년 9월까지 425억원 규모의 ‘u-POST 구현을 위한 우정사업기반망 고도화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18일 우정본부에 따르면, 우정사업기반망 재구축,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 망 분리 구축사업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사업자를 선정, 15개월 동안 망 고도화에 착수한다. 망 분리 사업은 우정사업기반망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