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 무고장 운영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창사 이래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서도 지난해 9월 27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초로 6000일 장기 무고장 운전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 까지 1조7700억 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발전 설비가 신규 가동되
한국중부발전은 20일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에서 본사 소재지가 있는 보령지역의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건설본부가 화력발전소 중 유일하게 지원사업 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발전소 선정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주법) 16조에 따라 매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우수 발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가 지난 1일 14시19분부로 5000일 장기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1998년 12월17일을 시점으로 무려 14년 8개월에 걸쳐 이뤄진 것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록이 원가절감을 위해 대규모의 저가, 저품위 유연탄을 연소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보령화력 3호기가 4500일동안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며 세계 최장기 기록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 지난 25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장기인 4500일 무고장 운전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화력 3호기는 지난 1998년 12월17일부터 13년 2개월 무고장 운전 기록을 세워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국산 발전설비의 우수성을 입증
지식경제부는 원전고장 정지 재발방지를 위한 총 15개 개선사항을 도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조치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원전운영실태 특별점검, 고장원인 심층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한 것.
특히 지난해 12월 한수원 서울사무소 및 4개 원전본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개선요구사항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전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