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식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한 배우 우봉식의 집이 공개됐다.
11일 한 방송매체는 배우 우봉식이 숨진 채 발견된 월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고인이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집은 현재 텅 빈 채 쓸쓸함이 감돌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경찰은 배우 우봉식이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우봉식의 시
배우 우봉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우봉식은 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우씨의 친구가 주인집에 문을 열어봐 달라 요청했고 주인집 딸이 숨진 우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남기고 있다.
영화배우 우봉식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우봉식은 지난 9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맨 채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우 씨의 친구가 주인집에 문을 열어봐 달라고 요청했고 주인집 딸이 숨진 우 씨를 발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우 씨는 몇 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