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서비스 2주년 기념 캠페인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2nd Anniversary 캠페인 제1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9일까지 매일 1회씩, 최대 5회 '육성 우마무스메'를 픽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최대 6회 '서포트 카드'를 픽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이어서 열린다. 아울러...
다만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 성과로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 원을 이뤄냈다.
4분기에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와 영업 비용 효율화 등으로 매출 239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7% 증가한 수치다....
이날 협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메이플스토리 보보보 사건’ 환불 소송의 상고심, ‘리니지 2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소비자 단체소송, ‘P2E 게임 등급분류취소’ 등의 사건에서 게임 이용자의 입장을 대변해 왔으며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태’에 대한 소비자 단체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전문 이철우 변호사가 선출됐다. 다수 게임사에 대한 외부 감사...
서브컬처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1.5주년 업데이트도 선보인다. 콘솔ㆍPC온라인 플랫폼 신작 ‘아키에이지2’는 내년 게임스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 단계에서는 핵심 전투 플레이를 선별된 서구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성을 높이고 있다”며 “내년 여름...
우마무스메, 그랑블루 판타지로 유명한 일본 게임사 싸이게임즈(Cygames)를 방문해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콘진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일 네트워킹 교류회에서는 100여 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비즈니스 교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콘진원 유현석 부원장은 “코로나 19 이후 정상 개최한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이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2분기에는 자체 IP 신작 ‘아키에이지 워’ 매출의 온기가 반영되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1주년 기념 이벤트 등 라이브 게임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진 결과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다수의 신작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달 출시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는 구글·애플 앱마켓...
이 외에도,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 등 다양한 게임에서 인게임 재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이와 함께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과 같은 국산 서브컬쳐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장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서브컬쳐 게임 유저들은 직접 게임 캐릭터의 생일 파티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진에게 간식 택배를 보내는 등...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포함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가 9600만 달러(1260억 원), 인기 게임 ‘로블록스’를 포함한 크리에이티브 샌드박스 장르가 7100만 달러(932억 원)를 기여했다.
데이비드 김 data.ai APAC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점점 다양화된 전략과 함께 진보된 기술과...
국내 게임 외에도 일본의 ‘우마무스메’도 판호 발급 대상에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 비중이 높지만 중국에서는 중국 게임인 ‘원신’의 유행과 함께 캐릭터를 앞세운 서브컬쳐 게임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서브컬쳐 게임 매출 비중은 10% 수준으로 늘었다. 판호 발급과 함께 서브컬쳐 게임 개발 역량을 키워가고...
그는 “게임 매출액은 오딘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우마무스메 매출 순위가 하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며 “뮤직 매출액은 멜론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에 더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 성과가 증가하면서 13.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토리 매출액은 프로모션을 축소함에 따라 4.6% 성장하는 데 그쳤다”면서도 “미디어 매출액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조14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영업이익은 약 17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2357억 원, 영업이익은 약 10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약 18...
지난해 실적은 최고 상위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기존 라이브 게임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게임의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 VX, 세나테크놀로지 등 비게임부문의 기타 매출도 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를 지향,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작년 6월에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9월까지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3분기 실적 성장에 기여했지만, 9월말 유저 불만 사태로 인해 10·11월 매출 순위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란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게임 ‘에버소울(퍼블리싱/나인아크)’은 14일 기준...
11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의 절반 수준인 209억 원에 그쳐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40%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마차시위 등으로 이용자 이탈이 나타났던 우마무스메의 매출 감소와 신작 출시 부재로 모바일게임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23%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1월 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파국으로 치달았던 유저들의 마음을 되돌린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매출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 잇따라 출시할 신작들도 실적 상승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26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27일 오후 임시 점검을 진행한다. 9일 점검 이후 일부 이용자의 월 상점 교환 횟수 제한이 초기화된 현상이...
그는 “카카오게임즈 ‘오딘’의 대만 지역 매출 하향 안정화와 ‘우마무스메’ 운영 이슈와 관련된 부분들은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오히려 오딘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라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은 미미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상장폐지 및 컴투스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샌드박스 게임 로블록스가 선발대로 나섰지만, 2021년 일본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국내에 발을 내딛으면서 아이돌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등 신흥 서브 장르 또한 국내 유저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다.
MMORPG는 국내 게임 중 가장 큰 하위 장르이지만 다운로드와 소비자 지출 모두 성장률이...
임 연구원은 “지난여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돌풍은 국내에서 더는 서브컬쳐가 서브가 아닌 메인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국내 시장 상위 10위 내 서브컬쳐 장르 게임 비중은 30%, 20위 내 20%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또한, ‘탕탕특공대’ 열풍을 짚으며...
올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국내 이용자 홀대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카카오게임즈도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액이 약 30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4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 증가했다.
사상 초유의 마차시위 사태를 일으킨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부진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