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파악 된 7명의 면접 대상자는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사업부이사장,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 우경정 전 HDC자산운용 대표, 홍현기 전 HDC자산운용 CIO, 최영권 전 플러스자산운용 CIO, 김재동 전 세이에셋자산운용(현 베어링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이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연금이 대표적인 슈퍼갑 기관이기 때문에 전직 운용 베테랑들이...
홍 전무는 HDC자산운용의 전신인 아이투신의 주식운용본부장을 지낸 후 당시 대표였던 우경정 대표와 2011년 컴퍼스투자자문을 세웠다. 하지만 영업 환경 악화로 손실을 메우지 못한 컴퍼스투자자문이 지난해 12월 회사 청산을 결정하면서 홍 전무가 HDC자산운용으로 컴백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매니저였던 김성우...
홍 전무는 HDC자산운용의 전신인 아이투신의 주식운용본부장을 지낸후 당시 대표였던 우경정 대표와 2011년 컴퍼스투자자문을 세웠다. 하지만 영업 환경 악화로 손실을 메꾸지 못한 컴퍼스투자자문이 작년 12월 28일 회사 청산을 결정하면서 홍 전무가 HDC자산운용으로 컴백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메리츠자산운용 투자금융본부장으로 이동한 한종석 상무도 알데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