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에는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해 어린이 사생대회와 함께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정원의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창공원 가을맞이 역사문화 행사는 △용산 문화유산 야행 △역사가족영화제 △초등학생 사생대회 △독립음악회 △독립운동 블록 체험 등으로 꾸렸다. 용산 문화유산 야행은 오후 10시까지 △야경(夜景: 공연) △야로(夜路: 교육) △야사(夜史: 체험) △야화(夜話: 전시) 등 4가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펼친다.
야경 공연은 선열 영정을 모신 사당 ‘의열사’...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2학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놀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점형 늘봄센터로 지정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더 많은 학교의 어린이들이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고려하는 한강 주변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올림픽대로 덮개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사업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 △반포‧잠실‧압구정지역 대규모 정비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이 있다.
한강 변 간선도로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한강 교량 진...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수회담과 관련해선 별다른 입장은 없다. 정해진 사안이 없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당대회 직후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치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수회담과 관련해선 정해진 사안이 없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당대회 직후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치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신속통합기획의 전략은 △한강, 용산공원, 남산 자연 조망을 함께 누리는 경관(조망) 특화 단지 조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도시기반시설의 획기적 개선 △한강과 지역,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녹지·보행체계 구축이다.
먼저 한강, 남산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조망점(서래섬)에서 남산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유연한 높이계획을...
아울러, 기지 반환이 완료되면 남산과 한강이 연결되는 생태 축 형성과 더불어 삼각지와 이태원 등 주변 지역에서 접근이 가능한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월 1회 운영되고, 1차 투어는 다음 달 12일 시작된다. 국민 참여와 관심 등을 고려하여 이후 미군과의 협의를 통해 횟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광복회를 비롯한 37개 독립운동단체는 15일 오전 10시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광복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 관련 기념사업회 및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뉴라이트 인사' 논란에 휩싸인 김형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하며 정부 주최 경축식에 불참하고 별도의 기념식을 열겠다는 것이다. 기념식을 주도하는 광복회는...
‘밀정’이 용산을 장악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묘역을 참배하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6당은 김 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주택 2만2000호 공급 방안과 관련, 정부는 서울 용산 유수지(330호)와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300호) 등 노후 청·관사를 개발해 총 3000호를 공급하고 대방동 군부대 이전 부지, 광명 옛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등 국유지 개발을 통해 1만9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용산·송파 지역 660호의 경우 3년 내 공급을 구상하고 있으며 노후 청...
용산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13일까지 도심 간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에 설치된 간이 물놀이장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 휴식한다....
“푹푹 찌는 날씨에 야외로 돌아다니기보단 유명 맛집에 쉴 곳도 많아서 자주 와요.” (30대 직장인 최서연 씨)
26일 정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내에 있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을 찾았다.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회사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최근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맛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몰캉스(쇼핑몰+바캉스)...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행안부 합동 폭염 대비 현장점검(인천)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심의 의결(석간)
△’24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행안부 합동 폭염 대비 현장 점검
31일(수)
△민관협력 노동법 교육 및 노동법 준수 캠페인 개시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개정안 시행
△상반기 근로감독결과...
전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1차 및 2차 선정작 15건과 미래공간기획관 주요 추진 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안,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설계 공모안,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설계 공모안에 대한 이미지 패널 및 작품 설명 영상도 같이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은...
서울 용산공원 동측권역이 지구단위 계획으로 지정됐다.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와 노후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개발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서 제시한 공원 주변 지역에 대한...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가 최고 25층, 1905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4일 밝혔다.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는 서울역과 인접한 지역이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