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외식인’이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FQMS)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재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외식인이 개발한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가 모바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함으로써 종합적인 품질 개선 및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외식인은 약 3년간 프랜차
롯데마트가 채식주의자 식당을 오픈해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식당가인 ‘먹리단길’에 비건 식당인 ‘제로비건’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비건 식당을 유치한 이유는 채식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시장에 비건 상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CFRA는 2018년 약 22 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대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면서 주류·담배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의 월평균 가계지출 중 주류·담배 지출은 4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하며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류(2만 원)와 담배
공정창업연구소 외식창업 매칭 플랫폼, 더매칭 플레이스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역삼동 본사에서 ‘월간 더매칭 11월호’ 행사로 ‘프랜차이즈 본사 레벨업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마련됐으며, 1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정부지원사업’과 2부 ‘데이터 경영으로 시장을 선
공정창업연구소의 외식창업 매칭 플랫폼 더매칭 플레이스가 공유주방 ‘1번가’, 품질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외식인’과 MOU를 맺었다.
더매칭 플레이스와 1번가, 외식인은 각각 외식창업 중개와 창업공간 제공, 품질 관리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두 15년 이상의 외식업계 경험과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번가는 국내 유일한 ICT기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4,288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2010년에 비해 68%나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각종 지원 시스템을 누릴 수
아침 외식족 증가세, 저녁 외식족은 3명 중 1명꼴
우리나라 아침 식사의 외식비율이 1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저녁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이 1998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98년엔 점심식사 때 가정
제너시스BBQ는 수도조리직업전문학교를 합병해 글로벌푸드아트전문학교(GFAC)를 설립,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외식산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으로, 외식조리학과·관광식음료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제과제빵학과 등 4개 학과가 개설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면 2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제너시스BBQ 그룹에 입사할 수 있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이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조 회장은 4일 대대에프씨 가맹사업본부에서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프랜차이즈에서도 상장하는 기업을 배출하겠다”며 “코스닥협회에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계속해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번에 상장 예비심사에서 탈락한 BHC치킨과 관련해 모 기업인 제너시스BBQ가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역별·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 나가겠으니 여러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8일 오후 88서울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해 상반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외식업 경영인들은 카드수수료 1.5% 이하 인하, 외국인 근로자 고용정책 개선 등을 촉구했다.
“김해만 해도 1년에 전체 식당의 40%가 문을 닫습니다. 손님들 입맛은 까다로워지는데 식재료 값은 오르지, 직원들 인건비에 가게 월세까지 빠지면 남는게 없어요.”11년째 경상남도 김해에서 한우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용수(51·가명)씨의 하소연이다.
김씨는 가게 문을 닫고 새벽부터 상경해 잠실벌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찾았다. 카드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