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수질관리와 수생태 복원 최우수 사례로 충남 부여 왕포천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하천 수질관리 및 수생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충남 부여군 왕포천이, 우수상은 익산시 익산천·증평군 삼기천, 장려상은 칠곡군 동전천·강릉시 순포개호·안양시...
개최
△부여군 왕포천 등 6곳 우수 생태하천으로 선정
25일(수)
△환경부 장관 10:30 녹색전환정책 라운드테이블(세종), 17:00 환경부-UNEP 양자회담(세종)
△환경부 차관 10:30ASF중수본회의(세종)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비, 궁극적 녹색전환 전략 모색
△올해 신설되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식 개최
△환경부-유엔환경계획...
앞서 오전 9시36분께는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왕포천이 범람해 마을 진입로와 주택 3가구가 침수됐으며, 고립된 3가구 4명이 구조되고 5가구 10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군 남이면 하금리의 지방도 635호 50m가 유실되는 등 도내 도로 27곳 980m가 비에 휩쓸렸으며, 논산 노성천과 연산천 15m 등 22곳의 하천 둑 1천360m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