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은 "왕가네 이후 작품을 여러개 놓고 고민했다. 사극을 좋아했는데 '조선총잡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고 역할 제의를 받았다"며 "재미있게 봤다. 잘해야 겠다. 재미있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주완은 "다른 배우들이 연배가 비슷하고 사적으로 자리도 가져서 친해졌는데 선생님들과 함께할 때는 긴장하게...
하지만 선배 연기자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왕가네’ 못지않게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가 언급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한주완. 셋째 사위 최상남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국민사위로 떠올라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신중하게 다음 작품을 보고...
영상 속에는 강예빈이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맺어진 최대철과 결혼식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가녀린 쇄골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동시에 강조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예빈(강예빈)은 극 중 드디어 결혼한다는 기쁨과 설렘이 가득 담긴 수줍은 미소로 행복감을...
이제 정말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광박이를 보내 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시원하기도 한데 아쉬움이 더 크죠. 시청률 50%를 넘지 못했지만 ‘왕가네 식구들’ 일원으로 마음속에서는 5자를 본 것 같아요. 더 이상 수치를 가늠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만큼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 작품이에요. 국민드라마의 힘을 느끼겠더라고요. 저의 필모그래피에 가장...
이러한 삶을 사는 주인공은 바로 ‘왕가네 식구들’ 왕광박이다. 털털하고 내숭도 없고 똑 부러진 성격 덕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됐다. 실제 만난 배우 이윤지도 왕광박 만큼이나 털털하고 솔직하며 똑 부러졌다. 지난 6~7개월간 이윤지는 어떤 왕광박으로 살았을까. 그를 만나 이윤지가 말하는 ‘왕가네 식구들’ 속 왕광박에 대해 들어봤다....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약 6개월간 시청자의 귓가를 맴돌게 했던 왕 씨 집안의 장녀 왕수박의 대표적인 대사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상황이 되거나 자신을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그의 입에서는 당연한 듯이 언급됐다. 철없고 허영심으로 가득 찬 왕수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 마디가 아닐까. 지난 24일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오현경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오현경은 SBS '땡큐'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밝힌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솔직한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링캠프' 오현경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출연, 기대됩니다" "'힐링캠프' 오현경...
처월드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하고 첫 사랑과의 애틋한 재회로 다른 인생을 꿈꾸며 행복을 되찾은 그는 바로 KBS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고민중 역으로 열연한 조성하다. 조성하는 고민중의 삶을 사는 동안 어땠을까. 약 50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기분을 어떠할까.
“엄청난 감사함이 있다.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을 만나고 나문희 선생님부터...
그는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왕씨 집안 맏사위 고민중 역을 맡아 처가살이하며 혹독한 처월드의 삶을 보여주는가 하면 첫사랑과 애틋한 재회로 중년의 로맨스도 펼쳤다. 그는 “좋은 배우들과 깊이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었다. 큰 재산을 얻었다”며 “조금 인기가 있던 조성하라는 배우가 작품을...
김희선 제작발표회
'김희선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김희선은 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파격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멋을 낸 김희선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무대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주말 오후 8시에...
이어 그는 "'참 좋은 시절' 앞에 '왕가네'라는 말이 붙는다. 부담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한다"며 "시청률에서 '왕가네 식구들'을 뛰어넘겠다는 욕심은 없다. 좋은 작품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류승수는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형이자 톱스타를 꿈꾸는 경주 최고의 행사 전문 MC 강동탁 역을 맡았다. 극 중 강동탁은 어린...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 씨 집안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최상남(한주완)과의 로맨스와 시아버지 최대세(이병준)와의 갈등을 그려냈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나도 아쉽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이윤지 광박이 안녕, 후속작은 뭐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왕가네 식구들' 30년 후 변신 전 후"라며 "오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방송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를, 2013년은 '왕가네'가 있어 행복했어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완벽한 미모와 30년 후 노인 분장을...
왕가네 30년후,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30년후'가 화제다.
16일 종영한 KBS2 TV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말미에는 30년 후 왕광박(이윤지)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0년 후 왕광박의 환갑잔치에 모인 등장인물들은 각자 인생에 대해 느낀 바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종영 직전까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포스터는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세 사람이 각각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는 날카로운 눈빛의 이서진과 아련한 눈빛의 김희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옥택연이...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 왕가네 막내아들 왕대박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는 모두가 행복을 찾으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집을 빼앗겼던 왕가네 식구들은 보금자리를 되찾았고, 교직에서 물러난 왕봉(장용 분)은 달동네에 공부방을 열어 교육자의 길을...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 주인공 김희선이 드라마 홍보에 나선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페이스북 "2월22일 KBS2 오후 7:55 분. '참 좋은 시절' 첫방송. 오늘 녹화장에서 사고없이 잘되게 해달라고 고사도 지내고, 좋은 기운 받고 왔구만요.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오후 방송된 KBS...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후 '참 좋은 시절'의 예고 영상이 방송됐다. 김진원 연출, 이경희 극본의 이 드라마는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가 중심이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왕가네 식구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마지막회에서는 모두 제자리를 찾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왕가네가 사위들의 도움으로 집을 되찾았다. 최상남(한주완)은 비행기에서 허우대(이상훈)를 만났고 허세달과 고민중에 도움을 청해 허우대를 잡았다. 경매에 넘어 가기 직전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