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일본 내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핫스팟 지역을 기존 3만 개에서 12만 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하루 20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특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한 번만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제휴업체가 서비스 하는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된다.
대표적
KT 로밍고객은 일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 자동으로 WiF(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KT는 와이파이 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해외 제휴 와이파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고, 중국의 경우 시범 서비스를 거쳐 상용화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
KT는 한국과 일본 간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KT 이용자가 일본에 가면 ‘NTT 도코모’의 와이파이 망을 자동으로 로밍해 이용하고, NTT 도코모 이용자가 한국에 오면 KT의 와이파이 망을 자동으로 로밍해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해야 했으나
KT가 WBA(세계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자협의체)와 글로벌 와이파이 협력을 주도한다.
KT는 26일 “오는 28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전 세계 와이파이 활성화 및 미래 기술 등을 논의하는 ‘와이파이 글로벌 콩그레스(WiFi Global Congr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와이파이 관련 국제행사로는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