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캐나다 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회사 옴니아바이오를 인수하고 국내 GMP생산시설 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전용 클린룸 등을 구축하면서 사업다각화를 추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각 사업부가 각고의 노력을 통해 다시 한번 최대 매출 성과를 이루며, 신규 사업인 CDMO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라며...
인수합병(M&A)을 통해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캐나다 옴니아바이오와의 시너지도 강점이다.
옴니아바이오는 자가·동종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바이럴 벡터 등의 다양한 공정개발(PD: Process Development) 역량과 cGMP 시설의 생산 플랫폼 및 생산 품질의 관리와 유지를 위한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기타 자적재산권 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가 캐나다 CDMO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cGMP 생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관계자와 함께 옴니아바이오의 모회사 CCRM의 마이클 메이 대표, 인베스트 온타리오의 CEO 트레버 도피니 등이 참석했다.
옴니아바이오의 신규 cGMP 생산시설은...
메디포스트는 오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 7월 투자한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와 파트너십 강화를 바탕으로 북미 CDMO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CDMO 활용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각 분야의 바이오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나 연구 단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5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캐나다 옴니아바이오(OmniaBio)를 인수하고 북미 지역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했다. 북미 현지에서 메디포스트의 임상용 및 추후 상용화된 제품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미국 카티스템 3상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2상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31일 자회사 메디포스트 씨디엠오(CDMO)를 통해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구주 39.6%를 3000만 캐나다달러(약 295억원)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씨디엠오(CDMO)는 메디포스트의 100% 자회사다.
메디포스트는 오는 2024년말까지 추가로 6000만 캐나다달러(591억원) 규모로...
메디포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에 9000만 캐나다달러(88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 CDMO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디포스트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메디포스트 씨디엠오(CDMO)는 옴니아바이오의 구주 39.6%를 3000만 캐나다달러(295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기관이 집중매수한 서울반도체(10.44%)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셀트리온(1.69%), 성광벤드(6.70%), 태웅(2.07%), 태광(4.45%), 네오위즈게임즈(1.07%), 차바이오앤(1.18%), 다음(2.59%) 등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유니슨이 중국에 4조원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키로 하고 이번주 중 MOU(양해각서)를 교환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