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이 감염병 위험이 없는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란병원은 9일까지 병원 곳곳에서 '안전한 병원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감염관리실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위생 6단계, 정확한 환자 확인, 병문안 시간 지키기 등의 내용을 부채로 제작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나눠주면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병원 내 교수들의 손위생이 전공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팀(내과 심정윤 전공의, 의학통계실 박수연 팀원)이 ‘리더십(교수)의 손위생은 팔로워(전공의)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란 연구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2015년 1월부터 2018년 6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는 ‘감염관리! 내가 책임지으리!’라는 슬로건 하에 감염관리 규정을 중심으로 감염관리 기본 상식 문제를 풀어보는 ‘감염관리! 최후의 1인’퀴즈대회를 비롯, 손 위생 베스트 직원 시상ㆍ감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