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현재 후원사인 휠라 코리아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휠라 코리아의 해외 광고 모델로도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휠라 코리아에 따르면 손연재 선수의 후원 재계약과 글로벌 광고 모델 기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휠라 코리아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손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올림픽 8대 미녀 손연재의 과거 '여걸식스'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 중1 때'라는 제목으로 '여걸식스'에 출연한 손연재 선수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리듬 체조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이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체조요정 싹이 보였네" "모태미녀
중국의 매체인 환구시보가 손연재 선수를 2012 런던 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했다.
환구시보는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8·세종고)를 비롯해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엘리슨 스토키,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에덤스,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러시아의 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영국의 사이
터키 여자 배구선수 나즈 아이데미르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는 터키와 한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2-3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안타까운 결과에도 터키 선수인 나즈 아이데미르의 미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그녀는 인형같이 완벽한 이목구비로
올림픽 8대 미녀 가운데 손연재가 꼽혔다.
지난 2일 중국 환구시보는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 보도했다. 이중에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포함돼 눈길을 끄는 것.
올해 18세인 손연재 선수는 환구시보로부터 ‘여신’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 더욱이 환구시보 선정 ‘런던올림픽 8대 미녀’ 중에 ‘여신’ 칭호를 받은 사람은 손연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