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셀러) 지원에 나선다.
G마켓과 옥션은 ‘상생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상생마켓은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자금회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믿을 수 있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상품 노출 확대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라이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선발하기 위해 '강한소상공인 파이널 피칭대회'를 10일부터 13일까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SC제일은행은 티몬·티몬월드·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셀러(판매자)들을 위해 선정산대출인 파트너스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대출 기간을 연장하고, 연장에 따른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18일 기준 티몬·티몬월드·위메프의 파트너스론을 보유한 차주(판매자)다. 해당 판매자가 원하면 파트너스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은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해 자기만의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동행축제'를 위해 12개 플랫폼사와 힘을 합친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상생’의 뜻을 모은 플랫폼사는 △11번가 △그립컴퍼니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기업가형 온라인 셀러 ‘라이콘’을 본격 양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성 교육은 네이버, 카카오 등이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되는 ‘기초→심화→실전’ 등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지원트랙 중 하나이다.
지원 규모는 네이버 150명, 카카오 1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 가능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카드 본업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성과 발표
KB국민카드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7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실적, 공동사업화 성과, 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캐디 △에프앤에스홀딩스 △링크플러스온 △벤디트 △푸딘코 △스켈터랩스 △퀀텀에이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남대학교, 네이버와 20일 대전 중구 소진공 본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한남대 이광섭 총장, 네이버 공기중 교육센터장이 참석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한남대학교는 평소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중소벤처기업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기업가형 온라인셀러를 본격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가형 온라인셀러 양성 교육은 네이버, 카카오 등이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기초→심화→실전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온라인셀러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판매자 120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파
중기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회지역 기반‧서비스 혁신‧유니콘 지향 소상공인성장 단계별 지원…상권투자펀드‧크라우드펀딩 조성
“어묵을 우주로! 부산 대표 어묵에서 전국을 무대로 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언젠가 우주에 완전식품 중 하나인 어묵을 들고 갈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회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중기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포럼’ 개최새정부 소상공인 정책 방향…내년도 예산 844억 투입모종린 “정부 주도 상권 0곳…문화시설·환경 조성해야”조주현 “소상공인에 기업가·장인 정신, 창의성 결합”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던 것 같고 이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국내 대표 풀필먼트 서비스 스타트업 마이창고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시스템(API)을 연동하고
스마트 스토어 셀러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의 주문 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하는 것은 물론 재고 및 배송 관리 등 온라인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물류 업무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이하 나이스abc)은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플랫폼인 ‘셀러허브’를 운영 중인 레이틀리코리아와 온라인 판매업자의 빠른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러허브를 이용 중인 온라인 쇼핑 판매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 매출채권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서비스 기업 마이창고가 ‘마이창고 코스메틱’에 이어 ‘마이창고 동대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창고 동대문’은 동대문 의류 쇼핑몰에 특화된 풀필먼트 서비스.
상품 사입은 물론 검수&검품에서부터 택배포장과 택배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물류대행 서비스다.
이제 동대문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셀러는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스타트업 마이창고에서 택배박스 포장작업을 웹캠으로 촬영한 고해상 사진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창고 스마트샷’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창고는 지난 2019년 초에 스마트샷 기능을 개발한 후 1년 동안 현장 테스트를 통해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올해 초부터 마이창고의 모든 제휴 창고에 사용하도록
NHN은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가 ‘샵바이’와 ‘고도몰5’의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 FSS, 마타주, GS25 편의점 택배 등 물류 서비스 기업과의 순차적 제휴를 통해 회원사들의 물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NHN고도는 지난달 CJ대한통운과 제휴를 맺고
전자상거래 물류전문기업 마이창고는 큐익스프레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큐익스프레스는 e커머스 특화 운송 서비스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등지에 글로벌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큐텐을 비롯해 이베이와 아마존, 라쿠텐 등 e커머스 플랫폼과 연계된 업체다.
손민재 마이창고 대표는 “이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