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5위는 샤오미(4080만 대), 트랜션(2850만 대), 오포(2520만 대) 등 중국 기업들이 싹쓸이했다. 점유율은 각각 14.1%, 9.9%, 8.7%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샤오미와 트랜션은 출하량이 작년 1분기에 비해 각각 33.8%, 84.9% 급증해 눈에 띈다. 오포는 출하량이 8.5% 줄어들었다.
삼성은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를...
2024-04-1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