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은 경기도 향남제약공단 내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에서 신축 창고동과 생산동의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축공사는 우수한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공정 자동화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38억 원을 투자, 2021년 6월 착공해 지하 1층과 지상 5층(연면적 2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통계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현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와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상무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의학 통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수의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알리코제약이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레바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 치료제다.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코스타정’으로 허가받고 판매했다. 이후 유한양행이 레바미피드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뤄진 CNS 사업본부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의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한국오츠카제약이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생 서포터즈는 2022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살예방 서포터즈다.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들이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다. 부작용과 낮은 복약순응도 등 기존 약물의 한계점을 극복한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외 제약기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조현병 치료제 차세대 약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도전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글로벌 기업 브리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지씨셀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강진희 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 CDO)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진희 신임 본부장은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Inc.) 글로벌 전략 본부장 겸 최고규제책임자(CRO)를 역임하
한국오츠카제약은 정신질환 당사자의 사회 참여 기회를 통해 질환극복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자 개최한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 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오츠카제약이 후원한다.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 소속 정신질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들이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재팬 초기 일본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일부 단체는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3년간 영향은 미미했다.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항생제 ‘델파졸리드’로 결핵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자사의 항생제 델파졸리드의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에서 11일 승인받아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뿐 아니라 탄자니아 보건당국에도 IND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의 글로벌 임상2b상(DECODE study)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11일 남이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탄자니아에서도 12월중 보건당국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
한국에 진출한 주요 외국기업들의 절반은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CEO(최고경영자)와 인사담당 임원 CHRO(최고인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송년회 개최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한국에 진출한 주요 외국기업들의 절반인 50%가 송년회 계획이
셀리버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재팬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최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시하고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다국적 제약사에서 대거 참석해 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췌장암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진두 지휘할 신약개발 전문가 개빈 초이 박사를 미국 자회사 씨지 파마슈티컬스 (CG Pharmaceuticals, Inc)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가주대학교(USC) 약학박사 출신의 초이 신임 사장은 글로벌 신약개발 업계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생산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KIMC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선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3차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생산설비 및 장비 구축 지원 사업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내성결핵제료제(텔라세벡, Q203)의 임상2A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NEJM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학 저널로 영향지수(Impact Factor)가 71로 가장 높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 개발한 'first-in-cla
CMG제약이 내년 중으로 분말을 원판형태로 압축한 형태(정제형)의 오르리스타트 비만 치료제를 출시한다.
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이 올해 예정됐으며, 제품은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
18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CMG제약은 다수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이 가장 빠
한국팜비오는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약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홍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한중일 임상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한국산텐제약에서는 신제품 허가 및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등을 담당했다. 한국팜비오는 박 부사장의 해외 허가등록 및 임상, 학술,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