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새진보연합 정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첫출발 기본소득 예산은 연간 3조 원 수준이다. 금액과 수령 기간은 공론화를 거쳐 확대해 나가겠다"며 "소상공인재생기금 재원의 일부는 은행 초과 수익에 대한 횡재세 세수로 충당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공약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다. 이들의 공약 중에는 유일한 의원인 용혜인...
회의에는 민주당 박주민‧민병덕 의원과 새진보연합 오준호 정책본부장, 진보당 정태흥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창당 작업이 마무리 될 2월 말 3월 초 전까지 각 당의 핵심 가치와 정책을 공유해 공동 정책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국민 의견도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각 당의 핵심...
참석자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오준호 기본소극당 공동대표와 강성희 의원이다.
앞서 강 의원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무대로 이동하는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했다. 경호처에서 손을 놓으라고 경고했지만 손을 놓지 않았으며, 윤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고성을 지르는 등 소동을 부렸다는 것이...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는 "배우자 비리를 덮으려고 국민을 적으로 돌린 윤 대통령에게 기다리는 건 준엄한 국민의 심판뿐"이라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끝까지 윤석열 정부의 아바타가 될지 국민의 편에 설지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 내내 국회를 무력화시킨...
지난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통해 디지털 기본소득을 실험해보자고 제안한 오준호 기본소득당대표는 당시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실물 경제에 기반하지 않은 월드코인을 기본소득이라고 보긴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이 자산(월드코인)을 받은 사람조차도 실제 경제활동에 쓰지 않고, 가치 오르면 팔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치...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CBDC 활용성 테스트로 기본소득 실험하자”사생활침해ㆍ접근성 문제 가능성…“제도화ㆍ실험 통해 해결할 수 있다”민간에선 ‘월드코인’ 프로젝트, AI 시대 기본소득 대비 주장
가상자산을 활용해 기본소득을 제공하자는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부터 민간 가상자산까지 다양한 방법론이...
오준호 KAIST 명예교수 및 레인보우로보틱스 CTO 인터뷰하반기 서빙 로봇, 내년 상반기 AMR 로봇 출시"3년내 전세계 탑 5 로봇 기업 성장 자신"
로봇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내년 상반기 AMR(자율이동로봇)을 출시한다. 하반기 시장에 내놓는 서빙 로봇과 함께 라인업을 확대해 3년 안에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로봇 기업으로...
매입 금액은 약 278억 원이며, 매도측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인 오준호 최고기술경영자(CTO) 등 6명이다.
또 삼성전자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옵션 조건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 콜옵션 대상 주식 수는 855만439주이며, 옵션행사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최대 6년간이다. 삼성전자가 콜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보유 주식은...
거래 상대방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인 오준호 최고기술경영자(CTO) 등 6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1월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0.22%를 590억 원에 매입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이러한 지분 매입이 로봇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전날 주주총회에서 “향후 본격화할 로봇 시대에 대한 선제 대응을...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기 민생당 공동대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배진교 정의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기 민생당 공동대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배진교 정의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
값싼 중국산 로봇 국내시장 잠식백도어 문제도 일으킬 수 있어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서둘러야
“로봇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삼고 자국화시킬 필요가 있다.”
8일 대전에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회의실에서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경직적 절차 및 숫자 치중 지적소부장 원천기술 확보도 필요로봇 안전 인증ㆍ표준화 중요
“로봇 사업에 있어 정량적 평가보다 정성적 평가가 고려돼야 한다.”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탄생시킨...
이외에 오준호(기본소득당), 허경영(국가혁명당), 이백윤(노동당), 옥은호(새누리당), 김동연(새로운물결), 김경재(신자유민주연합),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이경의(통일한국당), 김민찬(한류연합당) 등 군소 정당 후보들도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후보는 2일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거리에 나서는 등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는 ‘대선 골든벨’ 퍼포먼스와 ‘기대캠프’ 등 기획 유세를 펼치고 있다. 다국적 플랫폼 기업의 조세 회피를 비판하거나, 송파 세 모녀 사건 등을 기리는 등 다양한 콘셉트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기호 5번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가 있습니다. 오준호 후보는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 보조금을 받은 정당의 후보인 만큼 군소 후보로 보기는 어렵지만, 지지율 면에서는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선거 보조금을 받지는 못하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단연 앞서고 있죠.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기 경제부총리로...
이런 상황에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는 20일 남은 대선 기간 '기본소득'과 양당 후보의 '가족 리스크'를 활용해 차별성을 부각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골든벨 퍼포먼스처럼 색다른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최종 목표는 거대 양당 후보에 이은 3등이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공동선대위원장 겸 대변인은 18일 통화에서 "어쨌든...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기본소득당 오준호 △국가혁명당 허경영 △새로운물결 김동연 △우리공화당 조원진 △진보당 김재연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가 본인이 직접, 혹은 대리인을 통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4일...
이날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저성장·양극화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기의 해법에서 ‘전 국민 기본소득’은 쏙 뺐다"며 이같이 남겼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 국민 연 100만 원, 추가로 청년 연 1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