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정보는 물론, 일출∙일몰, 월출∙월몰 정보, 날씨 뉴스도 제공한다.
‘전국’ 탭에선 전국 날씨와 바다 날씨 대기 정보 등을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상’ 탭에선 적외영상, 레이더영상, 대기흐름,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해 날씨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날씨 관련 숏폼 콘텐츠를 통해 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또,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9∼31도 △인천 19∼26도 △수원 17∼30도 △춘천 15∼30도 △강릉 24∼33도 △청주...
한낮 자외선 지수는 햇볕에 수십 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인 ‘매우 높음’이겠고, 오존은 경기 남부와 경북에서 ‘매우 나쁨’, 나머지 권역에서 ‘나쁨’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 중에 서울·경기 남부·충남 등은 일시적으로 미세 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매우 높음',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고농도 오존 상황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존등급(4등급) 예보를 하루 전에서 이틀 전까지로 확대한다. 현행 △오늘·내일 4등급(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모레 개황 예보에서 △오늘·내일·모레 4등급 예보로 강화되는 것이다.
오존 대기오염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부의 실시간 대기오염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존 정보와...
기상청은 19일 “모레(21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20일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더해 남서풍까지 불어 들면서 더 덥겠고 서울과 경기 등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격상되겠다.
제주 등은...
장기 기상예보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기상의 종속인자가 아니라 기상의 독립인자를 파악해야 한다. 기상의 종속인자는 특정지역의 기상현상인데 엘니뇨나 북극한파가 여기에 속한다. 종속인자끼리는 서로 물고 물리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
기상의 독립인자는 태양에서 오는 빛의 세기, 화산활동, 소행성과 충돌, 이산화탄소의 증가, 오존층의 파괴...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중부 내륙에는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밤사이 일부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뜨거운 볕에 낮동안 자외선도 강하겠다. 기온까지 높다보니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은 15일부터 대기환경 분야 전국 단위 최상위 행정계획인 ‘제3차 대기환경 개선 종합계획'에 기반한 적극적인 오존 예보 정보 제공 체계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존은 자극적인 냄새와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따른오존 농도 및 전망 정보 제공(석간)
△소양호에서 멸종위기 Ⅰ급 귀이빨대칭이집단 서식 확인
△화학사고 저감 위한 화학안전 캠페인 추진
△국가 생물표본 분산으로 안전한 소장 및 체계적 관리 추진
28일(화)
△10:00 국무회의(세종)
△10:00 KEI 환경정책협의회(세종)
△국립생물자원관, 감각의 숲으로 초대합니다(석간)
△2021년 온실가스배출량 6억...
△해양보호생물 알락꼬리마도요, 서해 갯벌에서 시베리아로 이동 첫 확인
7일(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착수
△해조류부산물을 이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동‧남‧서해안 서핑, 국립해양조사원 예보지수와 함께
8일(수)
△금지체장을 위반한 청어(솔치) 유통·판매를 집중단속
9일(목)
△해수부 차관 09:30...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알려주는 오존예보제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운영하기 위해 21일부터 인공지능(AI) 예측 기술을 적용한 오존 예보관을 시범 가동한다.
오존 예보관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은 지난 4년간(2015~2018년)의 대기질·기상 관측 및 예측자료 등으로 구성된 빅데이터를 '기계학습 연산과정(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학습시켜...
유발물질 오존 등이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국내 대기환경에 대한 국외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대규모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세먼지 예보에 위성의 국내·외 관측 자료를 추가해 예보 정확도도 높일 수...
다만 오존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1.0m, 남해 앞바다가 0.5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각각 예보됐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2.0m까지 이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까지 낮 동안 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바람이 초속 6∼8m로 약간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피해가...
27도, 전주 27도, 대구 28도, 포항 28도, 울산 23도, 흑산도 21도, 목포 24도, 광주 27도, 여수 24도, 창원 25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됐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천리안 2A호'가 정지궤도에 들면 우리나라의 기상 예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특히 '천리안 2A호'는 52종에 달하는 기상정보산출물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탐지되지 않았던 각종 데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전언이다. 여기에는 산불과 황사, 오존, 이산화황 등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위성 발사를 주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천리안...
기존에는 예보가 쉽지 않았던 국지성 집중호우도 조기 탐지해서 최소 2시간 전에는 탐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태풍의 중심위치 추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 추적 정확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리안 1호에서 제공되던 16종의 기상정보산출물이 52종으로 다양화됨에 따라 강우강도는 물론 산불, 황사, 오존, 이산화황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