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네티즌은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 같다”, “남의 커플 이야기를 왜 본인이 하는지 모르겠다”, “동의 구하고 이야기한 게 맞냐”, “누군가를 추측할 수 있게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하다가 2015년 프리선언한 바 있다. 32기 동기로는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 등이...
오정연은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다”라며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선언 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은 “오픈한 이래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는데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고서 계속 마음이 편치가 않다”라며 “고객님들께 송구한 마음이다. 부디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정연은 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선언 이후 현재는 방송인 및 카페 사장으로 활약 중이다.
오정연은 프리선언 이전 KBS 아나운서 32기로 활동한 바 있다. 오정연은 2015년 프리선언 이후 출연한 예능에서 다소 맞춤법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해 오정연은 문지애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서로 근황을 물어봤다. 대화를 나누던 중 오정연은 문지애의 팔을 보며 “너무 가늘다”라고 언급했다. 곧 그는 “얇다? 가늘다? 헷갈릴...
이날 오정연은 “2015년 프리선언을 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큰 계기가 있었다”라며 “언제부턴가 뉴스가 힘들어졌다. 2012년 이혼을 하면서 기사가 막 났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정연은 “우리는 합의 이혼이고 형식적으로 조정을 했다. 그런데 제가 소송을 걸었다고 오보가 난 거다”라며 “그때부터 루머가 양산되기 시작했다”라고 당시를...
또한 오정연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평소 자신이 즐겨 입는 스타일을 판매하며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은 SNS에 직접 세일 공지를 올리는 등 사장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 아나운서로 방송계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프리선언 후 방송 활동은 물론 카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오정연,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다은은 “다들 프리 선언하지만 저는 안하고 싶다. 옆에 프리 선언한 사람이 있으니 그렇더라”라며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에 너무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다은은 “조우종이...
당시 광고에서 오정연은 샴푸를 쓰고 난 후 머릿결이 좋아지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오정연은 2003년 해당 광고를 통해 방송에 처음 얼굴을 알렸고,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오정연은 2월 돌연 프리선언을 한 후 현재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이 프리 선언 이후 방송 첫 녹화가 '썰전'이라서 편하게 대해주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서 솔직하게 발언했다.
오정연은 "서장훈이 주로 사용하던 '그게 아니라'가 유행어가 될 지는 몰랐다. 살면서는 그 말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웨딩마치를 울린 오정연...
이후 오정연과 입사 동기인 전현무의 전화연결도 이뤄졌다. MC 오만석은 전현무에게 "오정연이 프리 선언을 한 게 잘 한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너무 잘했다. 걔도 아나운서랑 잘 안맞는다"면서 "동기 중에 아나운서랑 안 맞는 사람에 4명 있다. 제일 안맞는게 우리 둘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 것뿐인데 이혼 소송을 냈다고 하니까 모든 매체에서 그걸 따라서 쓰더라"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놨다.
네티즌은 “오정연 진짜 힘들었겠다” “오정연이면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소분 좋진 않던데” “오정연 진짜 참하게 생겼다” “오정연 찌라시가 사실인가” “오정연 프리선언 한거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고 묻자 오정연은 "격차가 더 멀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애는 "KBS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지원이 없었는데 몇 년 전에 복지카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언제부턴가 목소리가 뉴스 할 때마다 떨리고 안 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문지애는 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입담을 드러낸다.
문지애는 아나운서 입사 면접에 관련한 이야기부터 슬럼프와 프리 선언 이후 근황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85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문지애는 공중파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으며 프리 선언 이후...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지난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동아리였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당시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정연과 김태희는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동아리에서...
오정연을 체조복을 입고 등장, 몇 가지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오정연은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형 운동복으로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전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SM C&C 소속이다.
한편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썰전'에 출연해 프리선언 이유와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정연은 프리선언을 한 결정적 이유가 '뉴스 울렁증'이었다고 말하면서 "언젠가부터 뉴스를 읽으면서 이게 사실일까, 억울한 사람은 없을까 싶으면서 잘 읽지 못하고 울렁증이 생겼다. 명절 때 온 국민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귀성길로 향했다는 관습적 문장이 있는데 과연 설레는 마음이 사실일까, 누구는 조금 껄끄러울 수도 있는데 말이다"고...
또한 김구라는 "프리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라면서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서장훈과 오정연이 통화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한다"면서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다"고 대답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에 출연한 오정연은 의외로 위트있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초반 개그맨 김구라는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며 서장훈과의 최근 통화 내용을 소개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오정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오정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당부한 말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프리선언한 만큼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서로 연락도 하는 사이인데 악플은 이제 그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SM C&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리선언' 오정연, '썰전'으로 첫 공식일정 스타트"라며 "JTBC '썰전'의 코너 '썰록'에 출연할 예정인 정연씨! 오는 4월 2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초 KBS를 퇴사한 뒤 방송 활동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