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무위는 다음 달 6일 국감에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와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최진용 클라소울 대표이사를 재소환키로 결정했다.
지난 1차 국감에 출석하며 주목받았던 양대 포털 관련 증인들도 또다시 재소환 통보를 받았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2일 윤영찬 네이버 대외담당 이사와 이병선 다음카카오 대외협력이사 등을 다음 달 7일...
LG하우시스가 오장수 대표이사에게 올해 상반기 10억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LG하우시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오 대표에게 10억2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급여 5억500만원과 상여금 4억97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금에 대해 “사업모델 차별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된 점과...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이 13일 “고수익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사장은 “LG하우시스는 지난해 건축자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IT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원가혁신과 영업혁신, 제품 혁신을 통해 사업 체질을...
1954년 중에는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신용삼 LG유플러스 총괄사장,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 윤기열 신세계건설 대표가 눈에 띈다. 1942년생 중에서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호세항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66년생 중에는 허기호 한일시멘트 부회장, 이상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등 부사장급 수장의 사장 승진 여부도 관심거리다. 아울러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분야를 중심으로 30~40대의 젊은 인력과 여성 인재의 깜짝 임원 발탁도 예상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은 올해 초 승진한 만큼 또 한번 임원...
부사장급 수장 4인방(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역시 승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라는 게 일반적 시각이다.
LG 관계자는 “임원들의 승진 및 유임 여부는 뚜껑을 열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지난해 상대적으로 인사 폭이 컸던 만큼 올해는 인사 폭이 작지 않겠느냐는 것이 일반적...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등 4명의 공통점은 뭘까. 한 기업 및 사업본부를 책임지는 수장이지만 직급은 부사장이라는 점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이 이달 말부터 정기인사를 단행하는 가운데, 부사장급 수장 4인방이 내년에는 사장으로 승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이 날 채용행사에는 오장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민경집 연구소장, 윤태순 최고인사책임자(CHO) 등이 직접 참석해 우수인재 확보에 대한 LG하우시스 최고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채용에서 LG하우시스는 고분자 및 화학 분야의 연구개발(R&D) 인재를 집중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건축자재 분야뿐만 아니라 고기능 소재분야의 역량을...
33%↓
△다날, 로코 유럽 36개국 퍼블리싱 계약 해지
△중국고섬, "경영권 매각 추진 진전없다“
△LG화학, 박진수, 박영기, 권영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코스모화학, 계열사에 182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엔터기술, 20억 규모 보관금 반환 청구 소송 피소
△LG하우시스, 오장수 씨로 대표이사 변경
△지아이바이오, 3억 규모 위탁운영 계약 체결...
LG하우시스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오장수 대표이사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오 부사장은 국내 화학산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도해온 강한 실행력과 열정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LG하우시스 대표이사를 새롭게 맡았다.
특히 오 부사장은 뛰어난 추진력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작년 말 취임한 오장수 대표에 대해서는 “신임 CEO의 정책은 원가 혁신과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 3년간 과감한 투자를 했지만 너무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이 취약했던 LG하우시스의 약점은 투자의 정점이 지나며 장기적으로 고수익 사업부에 대한 선별투자와 저수익 사업부의 비용 절감으로 기업 체력을...
박진수 LG화학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도 서울대 출신이다. 서울대 다음으로 CEO를 많이 배출한 학교는 연세대와 고려대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각각 5명과 4명의 CEO를 배출했다.
연세대학교 출신 CEO는 김종오 동양시멘트 대표이사,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박대영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윤용암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등이다.
고려대학교 출신...
LG하우시스는 신임 대표로 LG화학 출신인 오장수(58) 부사장을 선임했다.
30대 임원도 나왔다. 김성현(39) LG화학 상무다. 그룹 상무 승진자 가운데 가장 젊다. 서울대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한 김 상무는 98년 LG화학 기술연구원으로 입사, 편광판 세계 1위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임원의 약진도 눈에 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여성임원 3명이...
LG화학과 LG하우시스는 새로운 대표이사로 각각 박진수 사장, 오장수 부사장을 선임했다.
LG그룹은 29일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10개사의 내년도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0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한상범 대표를 비롯한 승진자들은 구본무...
LG하우시스 신임 대표이사에 LG화학 출신 오장수 부사장이 선임됐다.
LG하우시스는 29일 LG화학의 카자흐스탄 석유화학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이끌며 석유화학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끌어온 오장수 부사장을 LG하우시스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09년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가 분할해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