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태준이 장혁, 김하늘, 오연서 등 많은 배우들 소속되어 있는 싸이더스HQ의 소속인 만큼 배우들의 안위에도 걱정이 쏠렸지만, 소속사 측은 “소속사 출입이나 스태프와 접촉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태준은 얼짱 출신으로 2014년 웹툰 작가로 전향해 웹툰 ‘외모지상주의’, ‘한남동 케이하우스’를 연재했으며 ‘싸움독학’, ‘인생존망’ 스토리...
또한 오연서는 "숨은 곳들을 가는 걸 좋아한다"면서 "스태프 없이 혼자 촬영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진짜 나를 좀 더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브이로그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13일부터 '트라메스타'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팬들에게 전해 왔다. 해당 여행에서...
2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이네요. 6개월 덥고 추운 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너무너무 두근두근하네요! ‘엽기적인 그녀’ 동갑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인 오연서와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한홍난 역을 연기한 배우 오연서입니다. 아직도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몸이 고생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종영하고서 몸은 편해져서 좋지만, 마음은 시원섭섭하네요.
김수로 선배의 영혼을 가진 여장 남자 연기가 어렵지 않았냐고 많이 물으시는데요. 초반에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김수로 선배와...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2회 분에서는 해준과 홍난(오연서 분)이 현세 귀환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끌어냈다. 해준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진짜 해준'의 존재를 알고 경악했고, 홍난은 자신을 경계하는 이연(이하늬 분)을 돕기 위해 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앞으로 펼쳐질 해준과 홍난의 귀환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늬는 대기 시간에 스태프들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가 훤히 드러나는 시원한 미소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오연서와 윤박은 촬영장에서 엉뚱한 면면들로 매력을 더했다. 오연서는 지하철에서의 촬영이 잠시 중단되자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고 손을 내밀면서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윤박은 촬영장...
더욱이 환생한 이해준 때와는 180도 다른 정지훈의 변신에 스태프들은 “멋있다”라는 환호성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지훈은 촬영 전 신윤섭 PD의 디렉션에 맞춰 계속해서 연습을 반복하며, 완벽한 장면에 대한 심혈을 기울였던 터. 정지훈은 냉철한 이해준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듯 도도한 연기로 1인 2역을 빈틈없이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정지훈은 이성을...
이민정의 팬클럽 ‘예원’은 15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준비해 추운 날씨 속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이민정은 따뜻한 간식차와 함께 촬영 현장을 방문한 팬클럽 가족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애정에 힘을 얻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 또한 매년 연초마다 잊지않고 직접 제작한 달력을...
정지훈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는가 하면, 신윤섭 PD를 비롯해 스태프에게 일일이 예의 바른 인사를 건네며 첫 촬영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정지훈은 불도그와 첫 촬영을 시작해야했는데 실제로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정지훈은 불도그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세 친해졌고, 능수능란하게 강아지와 호흡을...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감금 로맨스 장면이 촬영 된 청해 상단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다”라며, “편안한 장소에서 장혁과 오연서의 연기 호흡이 더해져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 했는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좀처럼 이어지지 않는 두 사람을 보고 양규달(허정민 분)이 직접 사랑의 메신저로...
이유리는 “저를 낳아주신 부모와 가족 그리고 시댁,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저 혼자 나와서 이런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오연서 씨와 함께가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역할 못했을 것 같다. 또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유리는 “시청자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저를 낳아준 부모님과 가족 분들, 그리고, 별로 예쁘지도 않은 얼굴 애써서 예쁘게 나오게 해주신 카메라 감독님, 조명 감독님, 조명, 오디오 등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유리는 “너무 많은 분들이 있는데 저 혼자 나와서 받은 게 아니라, 좋은 글과 좋은 연출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오연서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연민정 캐릭터를 제대로...
함께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송윤아는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진심이다. 문정희가 이 상을 못 받아서 너무 속상하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이어 장혁은 “그래도 함께 밤을 새며 다른 배우들, 스태프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작품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장나라는 “두 작품 연달아 하면서 너무 감사드린 제가 어디서 좋은 스태프를 만날까 했다. 착하고 좋은 분들을 촬영장에서 만나서 행복했고,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게 해줘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그리고 무엇보다 장혁 선배님, 너무 힘든 현장이었지만 웃으면서 이끌어준 신하균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제가 두편 연달아 해서 시청자 여러분이...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내년에도 열정을 통해 사랑 받는 드라마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드라마 제작 환경이 나아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최진혁은 이어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NG 많이 낼 때마다 힘내라고 해주시는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좋아하는 감독님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 매번 대본 보면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최진혁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구가의 서’ 제작진에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
여름부터 가을까지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영은 “이수만 선생님게 감사드린다. 우리 멤버들, 팬들. 너희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 1등 시청자였던 언니, 엄마, 아빠 너무 고맙고 제가 아이돌이라서 부담도 많이 갖고 시작했는데 전혀 편견 없이 이끌어준 감우성 선배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선배...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한복에 대해 잘 몰랐고, 침선장, 명장은 친숙한 단어가 아니었다. 실모델은 박술녀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내 인생의 혹’의 상은 감독을 비롯해 같이 고생해준 분께 제가 받는 게 아니라, 같이 연기한 배우, 스태프, 작가, PD 등 우리 모두에게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희봉은 “단막극은 우리 방송사에서 연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기라성 같은 배우분들이 나와서 30회~50회 정도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