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조 원 규모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열렸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박람회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모
제조업 강국 독일과 산업데이터 플랫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등 양국 정부 담당자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독 산업데이터 플랫폼 협력 포럼'을 열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8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홍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전진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사업혁신본부 수석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기 포럼은 인공지능(AI) 로봇·에너지·경영권 분쟁·해외 진출 등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퀵스타트)’을 통한 채용인원 10명 중 9명은 지역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교육생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퀵스타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 기업의 필요 인력을 미리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소재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얼라이언스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선다. 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CVC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차총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정부가 처음으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강원, 충북, 경기, 광주, 울산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산업계와 학계, 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전략을 모색하고 R&D 혁신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KEIT 산업기술 그랜드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이 포럼은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고 종합적으로 듣고 분석해 파급력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산업기술 R&
청주시 대형마트 평일 휴무 시행 1주년을 맞아 정부가 현장 의견을 확인한 결과, 소비자와 골목상권 모두 제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청주시 대형마트를 찾아 소비자와 중소상인,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마트 규제개선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대형마트 의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신산업 기업이 규제 특례와 사업화 안착을 하나의 공간에서 모두 지원받는 일괄 지원체계를 함께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산업부는 28일 10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전략적 인사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등과 부처 간 협업의 향후 이행계획 등을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동행축제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 제품 소비를 응원하고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강 차관은 23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응원을 위해 서울 목동의 '행복한 백화점'을 찾았다.
이달 1일 시작해 28일까지 열리는 동행 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
산업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 수행 주관기관 선정5년간 매년 40억 원 지원…혁신 연구 성과 창출 기대
성균관대와 고려대, 한국에너지공대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를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 수행기관 및 유관기업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교류회
2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9월 준공될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이 첫 삽을 떴다. 표준공장이 들어서면 투자 3000만 달러, 수출 연 1억 달러, 매출 연 2000억 원, 고용 3백 명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울주군 청량읍 울산자유무역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제2중공업동)
정부가 산업과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R&D)에 젊은 연구자의 역할을 키우기 위해 330개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인력 풀 구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정부 R&D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학·연구소를 대상 신진연구자 현황 파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R&
원자력연구원 등 9개 산업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도전·혁신적인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역할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15일 출연연 원장 및 부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출연연이 수행하는 산업·에너지 R&D 과제를 도전·혁신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
323개 월드클래스 기업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초격차 기술 확보에 앞장서는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 프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리아 유레카 데이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유레카와 R&D 국제협력 더 활성화”
HD한국조선해양과 세계 최대 규모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가 기술혁신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프랑스 등 12개 주요 기술협력국이 참가하는 한-유럽 간 기술협력 파트너링 행사인 ‘2023 코리아 유레카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