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나 마사코 교수는 이날‘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스나 교수는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고 한국 사무소에 3년간 근무한 덕에 한국 상황에도 밝은 경제 전문가. 때론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때론 재치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청중과 호흡했다. 특히 현재 일본의 경제 상황과 여성경제활동...
“여성 노동참여 늘리지 않으면 일본은 침몰할 것”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카나자와 공대교수가 연사로 강단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는 ‘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이날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는 1부 ‘미래와 여성’와 2부 ‘여성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오스나사코를 비롯해 뤼수친 중국 삼원식품 주식유한공사 부사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탄야링 중국외화투자연구원장, 이마이 세이지 미즈호은행 서울대표, 한서상 중국공상은행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국 여성경제활동 현황과...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일본 카나자와 공업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겸 호코쿠 은행 사외임원은 와세다 대학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 공공경영연구과 석사과정을 밟은 재원으로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서울사무소 소장을 지내기도 해서 한국 상황에 매우 밝다.
일본은 한국만큼이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미흡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