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활성화 방안은 오션드론 555를 한층 구체화해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확대를 통한 해양수산 서비스 혁신 선도’라는 목표 아래 추진한다.
이번 방안은 △시범사업을 통한 해양드론 활용 확대 △해양특화 연구개발(R&D) 및 제도개선 △협업 및 홍보를 통한 해양드론 확산이라는 3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2023년까지 10개...
참여한 안성순 울산항만공사 과장은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조인트벤처 참여를 통해 해상물류 분야 혁신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조인트벤처 1호 운영을 통해 ‘오션드론 555’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실제 정책 수립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해 조인트 벤처 1호를 운영(7~9월)하고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는 조인트 벤처 2호(2~4월)가 ‘블록체인·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물류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한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정부부처 최초로 조인트벤처 1호를 운영,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조인트벤처 2호는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부서 및 공공기관 추천과 지원 등을 통해 모집했으며 해수부에 근무하는 2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2020년에는 50대, 2022년까지 우리나라 전 해역에 500대의 드론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오션 드론 555 비전을 바탕으로 기술개발(R&D), 제도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들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2022년까지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먼 거리 비행이 가능한 기체 개발 및 CCTV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정부 부처 최초로 도입한 벤처조직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오션 드론(Ocean Drone) 555’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역량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간의 벤처기업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부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