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작가 오세라비(본명 이영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성폭력방지법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여성폭력방지법은 20대 국회 발의 최대 악법이다"라면서 "남성을 완전히 올가미에 건 성차별적이고 편향적인 법이다"라고 비판했다. 오세라비 작가는 2018년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하는 등 남성 역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양분된 의견이 충돌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해 이날 당당위 집회에도 참석한 오세라비 작가는 시사포커스와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으로 답변 자체가 매우 무성의한데다, 답변을 보아 유추 해보면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떠한 문제의식 자체나 타당성이 없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국민 33만...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이자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오세라비(본명 이영희) 작가가 "워마드 구성원 중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라비 작가는 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워마드에 정치적 목적을 가진 회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라비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