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 그리고 '언더독' 감독인 오성윤·이춘백 영화감독, 계원예술대·한성대·서울디지텍고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참석했다.
'언더독'은 행복과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7년 만에 선보인...
또한 한국춤협회·한국전통발전협의회 등 무용·국악계 30여개 단체 소속 무용 및 국악 분야 전문예술인, 의 오성윤 감독·을 제작한 김강덕 대표· 등을 집필한 오정은 작가 등 애니메이션 업계 58명 등도 함께 한다.
이들은 차례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적폐를 청산하고 미술·무용·국악·만화·웹툰·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창작환경 개선 및...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버려진 개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
'언더독'은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유의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작품으로 기대와...
이번 VIP 시사회에는 황정음, 김민정, 배수빈, 임지연, 김혜은, 이영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더불어 민규동 감독, 정윤철 감독, 정성일 감독, 오성윤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대 인사에는 조근현 감독과 주연 배우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을 비롯, 남일우, 윤예희, 주영호, 안수빈 등 ‘봄’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함께해 VIP 시사회에...
국내 론칭을 기념해 6개월간 진행한 ‘5 크래프트맨 프로젝트’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5인의 장인전’을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개최한다. 30일 열린 오픈생사에서 요트 제작자 이상홍, 건축가 장윤규, 조각가 김연, 애니메이션 감독 오성윤, 크리에티브 리렉터 한명수(좌측부터)가 선발된 후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장인으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 건축가 장윤규, 애니메이션 감독 오성윤, 조각가 김연, 요트 제작자 이상홍 등 총 5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플래티넘 레이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들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는 플래티넘 레이블의 ‘프라이빗 블렌드(Private Blend)’ 스토리에서...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 등이 흥행을 이끌어내며 극장가의 주인공을 국내영화로 바꿔놓았다.
‘블라인드’는 김하늘의 시각장애인 연기와 유승호의 철없는 청년 연기로 기대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75만명의 관객몰이에...
보기로 했다고 단번에 거절했다” 며 “아빠가 보라고 했을 때 갈걸하는 후회가 다가오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소망을 전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오성윤 감독은 “첫작품인데 (경쟁작들이 많아) 전쟁이구나하는게 실감된다” 며 “여름전후로 10여개의 애니가 개봉한다. 한국 애니 하나만 개봉되는 것이니 잘 봐주셨으면 한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목소리 연기로는 문소리가 잎싹을, 최민식이 초록의 아빠 나그네를, 박철민이 야생 늪에 사는 달수를, 유승호가 초록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며 오성윤 감독의 입봉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이 극중 청둥오리 초록 역을 맡은 유승호의 연기와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오 감독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마당을 나온 암탉'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선녹음 때에 유승호씨가 연기할 때는 힘들어보여 100% 만족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어 오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