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 근처 오색 탄산 온천에서 겨우 내 쌓였던 피로도 풀 수 있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겨울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맑고 시린 오대천 사이로 도열해 있는 아름드리 전나무가 천년 고찰 월정사를 지키는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주 삼릉숲길은 소나무의 청량한 기운과 솔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용장사지 삼층석탑 등 경주...
강원-오색탄산온천
'미인 온천'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목욕하면 정말 미인이 될까요? 탄산과 중탄산, 칼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탄산수가 어쩌면 당신을 피부미인으로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이곳은 온몸에 탄산기포가 뒤덮는 탄산온천탕과 미끌미끌하면서 부드러운 알칼리온천탕 모두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경기-테르메덴
서울과 멀지 않은 이곳은 100% 천연...
강원 양양의 오색온천도 식도락가들에게 인기다. 탄산 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아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도루묵과 함께 겨울의 진객으로 알려진 도치는 묵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이는 양양의 별미다. 해바라기씨와 호박씨 등 견과류가 곁들여지는 범부메밀국수 역시 온천욕 후 즐기면 산해진미도 부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