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와 잉글랜드의 명문 축구 클럽 리버풀 FC의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한 ‘칼스버그 & 리버풀 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을 선보였다.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맥아와 아로마 홉이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한정판에는 지난 30년간 리버풀 FC에서...
최신맥주 골든에일은 대한민국 1위 맥주회사 오비맥주에서 새롭게 출범한 KBC가 담당했다. KBC는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의 기술력과 수제맥주 전문 설비 등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제맥주 포트폴리오를 위해 만들어진 오비맥주의 협업 전문 브랜드이다.
최신맥주 골든에일 역시 앞서 출시된 야구맥주와 동일하게 캔 양쪽을 각기 다른...
백양BYC 비엔나라거는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orea Brewers Collective)’ 소속인 윤정훈 브루어마스터를 비롯한 수제맥주 전문가들이 수개월의 연구 끝에 출시한 야심작이다. 윤정훈 브루어마스터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제 맥주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수제맥주의 권위자다.
이 상품은 붉은 호박색과 달콤하고...
어반래빗과 제주맥주, 핸드앤몰트, 빅웨이브 등 국내·외 수제맥주 20여종 판매 하며 수제맥주 열풍에 가세했다. 최근에는 수제맥주 제조 업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젠틀맨라거’, ‘조커 골든 페일에일’ 등 수제맥주 2종 판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유동골뱅이맥주’와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컬래버 상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최근에는 내 수제맥주 제조 업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젠틀맨라거’, ‘조커 골든 페일에일’ 등 수제맥주 2종 판매를 시작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2019,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양조장이다.
세븐일레븐은 ‘유동골뱅이맥주’와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컬래버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남건우...
이마트24는 출시를 기념해 젠틀맨라거, 조커 골든 페일에일 2종에 대해 5월 말까지 4캔 1만 원에 판매한다.
'테라' 제조사인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기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한 '청정라거' 테라는 이를 통해 출시 3년 차에 맥주 시장 1위에 오르겠다는...
골든블루는 비알콜 라거 맥주 ‘칼스버그 0.0’을 11일부터 국내에 전격 출시한다. 골든블루의 가세로 비알콜 맥주 시장은 기존 하이트진로음료와 오비맥주에 이은 3파전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의 국내 유통을 담당해 지난해 수입맥주 시장 10위 브랜드로 안착시킨 바 있다....
이 광고는 배우 조정석이 흰색 셔츠 차림으로 하얀 배경의 방에 앉아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신 뒤 ‘마신 후 3초면 (깔끔한 맛을) 알게 된다’는 문구와 함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일부 업계관계자는 이 광고가 2011년 오비맥주가 배우 공유를 모델로 기용해 선보인 OB골든라거 광고와 메시지나 구성이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맥주업계의 경우 2012년 8월 오비맥주가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전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9% 올렸고, 하이트진로 역시 같은 해 7월 맥주 출고가를 5.93% 인상한 뒤 3년 넘게 가격을 동결해왔다.
소주의 경우도 지난해 11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출고가를 3년 만에 5.62% 인상하자 금복주, 무학, 롯데주류 등 다른 소주업체들도 줄줄이 출고가를 올린 바 있다.
이들...
최고급의 홉과 효모를 사용해 원가가 높아졌지만 가격은 기존 ‘오비 골든라거’와 동일한 1081.99원으로 내놨다.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가격을 낮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비 신제품과 비슷한 올 몰트 맥주인 하이트진로의 ‘맥스’와 ‘클라우드’를 겨냥, 장기 숙성공법을 채택해 진한 맛을 높였다.
오비맥주는 3년 내 연간 1000만...
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가 출시한 기존 올몰트 맥주인 ‘OB골든라거’에 비해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TAT; 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했다. 장기숙성공법은 맥주 제조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 오랫동안 저온으로 숙성하는 제조방법이다.
사전 조사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꽤...
이는 최근 오비맥주의 골든라거가 297만 상자(약 9000만병)를 판매한 이후 신규 브랜드 제품으로서는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수치다.
클라우드는 하루 평균 약 33만병, 1초당 4병 가량 판매됐다. 이는 사람이 눈을 한 번 깜빡이는 평균 속도인 0.3초마다 1병씩 팔린 수치다. 또 6개월간 판매된 ‘클라우드’ 병을 일렬로 눕혀 놓으면 약 1만4000km로 서울-부산(415km)을 15회...
이를 위해 장 사장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AB인베브의 '글로벌 품질인증 프로그램(VPO)'을 적용해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오비맥주의 모든 브랜드를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세계적 톱 브랜드와 똑같은 품질기준에 맞춰 생산할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더 큰 목표를 위해 국내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실제로 지난해 오비맥주는 맥주 제조 과정의 실수로 식품용 가성소다 희석액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 OB골든라거 제품 일부를 유통, 자진회수에 나선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날 “단순 변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전문가들과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 측은 제조공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2010년 1월 오비맥주에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한 뒤 ‘카스’ ‘OB골든라거’ ‘프리미엄 맥주’ 등 삼각편대 전략으로 오비맥주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2012년 6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도 영업본부장 직함을 유지하며 현장을 찾았다. 전국의 공장을 돌며 760여명의 생산직 직원을 만났고, 중소 납품 협력업체들을 직접 찾아 다니는 현장...
오비맥주 영업 부문 신기철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오비맥주가 청량감을 앞세운 젊음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메가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옛 ‘OB’ 브랜드를 ‘OB 골든라거’로 재탄생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된 송현석 마케팅 전무도 카스에 프로야구 선수통합점수제인 ‘카스 포인트’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남 팀장이 가장 애착을 두고 있는 제품은 2011년 출시한 ‘오비 골든라거’다. 신제품 개발에 평균 1년 정도의 시간이 들지만 오비 골든라거는 개발 기간만 다섯 배가 넘는 5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그녀가 맡고 있는 맥주 개발 업무는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일이다. 좋은 맥주의 기준은 품질과 대중성 두 가지. 좋은 품질의 원료로 정확한...
오비맥주에서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는 미국 맥주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인 씨서론(CICERONE) 교육방식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맥주의 보관과 관리, 종류별 서빙, 안주와의 조화 등 최상의 맥주맛을 제공하기 위한 갖가지 지식과 기술을 전수한다.
회수 대상 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6월 26일부터 7월 9일 사이에 생산된 ‘OB골든라거’ 약 5만5000상자(500ml x 20병 기준) 분량이다.
오비맥주는 광주공장 담당직원이 빈 발효탱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밸브조작 실수로 극미량의 식품용 가성소다 희석액이 정상 발효중인 탱크의 맥주에 혼입돼 출고된 사실을 파악, 즉각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