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아타운 △금천구...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설명회 이후 입찰 참여 의향서를 냈다가 마감을 앞두고 철회했다.
기존 936가구를 1531가구 규모로 재건축 할 가락삼익맨숀은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방이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라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락삼익맨숀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된 것은 공사비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 대형 건설사...
서울 송파구 오금동 오금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오금동 43번지 일대 오금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계획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1984년 준공된 오금현대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가락현대53동 아파트는 오금로와 오금공원에 인접해있고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200m 앞 더블 역세권에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연면적 1만1484㎡,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다. 주거동 1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69가구 2가지 타입(전용 58·82형)을 도입했다.
저층부는 주거 환경과 시각적 개방성을 고려해 층고 6m 이상의 필로티...
대림가락 단지 길 건너편에 위치한 1316가구 규모 오금동 오금현대도 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곳은 앞서 서울시가 지원하는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지만, 임대아파트 비율 문제와 주민 반발 등으로 민간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두 단지는 최근 집값 하락의 골이 주변 단지들보다 더 깊다. 대림가락 전용면적 84...
지난해 3월 4500억 원 규모의 광명 철산한신(1803가구) 리모델링에 이어 5월에는 약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2373가구) 등을 수주했다.
올해는 5월 4707억 원 규모 인천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1982가구)과 7월 501억 원 규모의 문정현대 리모델링(138가구)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현재는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시공 중이다.
현대5차아파트 재건축 해체공사 현장은 오금공원과 맞닿은 대로변과 아파트 주거지역에 인접한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을 해체하는 프로젝트다. 허가 전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체계획서를 검토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과 인접한 보행로와 주거지역 안전관리, 10톤 이상 중장비를 건물에 올려서 해체하는 현장작업 등이 계획서대로 적정하게 이행되고...
서울 송파구에서는 국내 리모델링 아파트 최초로 일반 분양을 마치고 현재 시공 중인 오금아남(328가구)아파트와 약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2373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수주한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문정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전용면적 71㎡형(26형) 40가구는 전용 84㎡형(31형)으로, 전용 84㎡형(30형) 80가구는 전용 99㎡형(36형)으로 탈바꿈할...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오금동과 가락동 일대에선 가락상아2차 외에도 가락쌍용1·2차, 가락금호 등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송파구 전체로 보면 잠실현대와 문정현대 등이 최근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강동구 내 리모델링 조합설립 완료 단지는 명일중앙하이츠 외에도 배재현대와 고덕아남, 둔촌현대1~3차 등 7곳에 달한다.
최근 서울 집값이...
송파구 오금동 ‘오금 현대’ 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차’는 신통기획으로 임대주택이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자 사업을 철회했다.
이에 국토부는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령 및 제도를 연구해 혼합단지 내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혼합단지 내 의사결정체계 수립기준과 공동결정사항 등을 재정립하고, 관리 참여에 있어 임차인 또는...
앞서 신통기획 1호 사업장이었던 송파구 오금동 오금현대아파트도 예상보다 높은 임대아파트 비율(20.6%)에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신통기획 참여를 철회했다. 신반포2차 인근에 있는 신반포4차 역시 지난달 진행한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6%가 반대하면서 철회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쌍용건설이 주간사로서 현대엔지니어링과 4500억 원 규모의 광명철산한신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5월에는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공사(쌍용건설 주간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도 수주했다.
현재는 328가구 규모의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리모델링)’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1-10 가락동현대빌라트 4층 4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6년 8월 준공된 아파트로 12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157㎡에 방 4개, 욕실 2개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한 오금역이 가까이 있고, 5호선 방이역도...
다만 오금현대는 기획을 완료했지만, 주민들이 계획안을 수용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신통기획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신통기획에서 제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계획안이 다 나온 상황이라 신통기획의 절차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며 “추진위원장 재선임 등 관련 상황을 강남구청과 협의해 정비계획...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70.3㎡형 경매에는 28명이 응찰했고, 감정가 14억5000만 원짜리 아파트가 23억1020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59.3%로, 감정가가 시세보다 다소 낮게 책정되는 점을 고려해도 비싸게 팔린 셈이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교수는 “감정가액이 매겨지는 시점과 경매 매각 시점은 차이가 발생하는데 지금과 같이 아파트...
이후 올해 상반기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곳은 △신림1구역(재정비촉진사업) △천호3-2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향빌라(재건축사업) △공평15·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을지로3가 구역 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오금 현대아파트(재건축사업) △천호3-1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7곳으로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오금...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101동 906호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101동 9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96년 2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다세대 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과 1호선 도봉역, 방학역이 도보권에 있고, 동일로 등...
송파동 성지 아파트(298가구)는 오는 12월까지 안전진단을 마무리할 예정이고, 삼전동 삼전현대아파트(120가구)도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서울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문정동 문정시영아파트(1316가구)와 문정건영아파트(545가구)는 2~3년 내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모델링 단지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은 오금동...
서울시, 재건축 대어 6곳에 공공기획 재건축 참여 요청일선 조합 "구체적 내용 없으면 소유자 의견 물을 수 없어"공공기획 재건축 1호 오금현대서도 진통 이어져
서울시가 '공공기획 재건축' 확산을 위해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등 재건축 대어(大魚)에 손을 내밀었다.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 반응은 아직 미지근하다.
서울시는 이달 1일 공공기획 재건축 참여를...
서울 송파구 오금동 43 현대아파트 31동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현대아파트는 1985년 4월 준공된 21개동 131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170㎡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인접하고, 3·5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금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