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폐업한 스타트업 중 영업 기간 가장 큰 규모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던 곳은 옐로모바일의 주요 자회사였던 옐로디지털마케팅과 옐로오투오그룹으로, 양사 모두 올해 10월 폐업했다. 이들이 유치한 투자금은 각각 511억 원, 300억 원이다.
소상공인 매출 정산 플랫폼 더체크는 서비스 개시 약 1년 반여 만인 2021년 말 매각 작업에 나서며 화제가 됐으나 올해...
신한회계법인, 옐로오투오그룹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정글피플·팀그레이프·쿠차 등 계열사도 ‘비적정’ 의견데일리블록체인 20억 규모 유증 참여 등 사업회복 노력
쿠팡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유니콘 기업 옐로모바일이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지주사인 옐로모바일은 물론 중간 지주사도 3년째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있어서다. 투자자들이...
앞서 데일리블록체인은 지난 4월 기존 대주주 옐로오투오그룹으로부터 케어랩스 지분 28%를 인수했다. 473억3100만 원에 달하는 인수대금은 제3회차 전환사채(CB) 185억 원, 옐로오투오그룹을 대상으로 발행한 CB 145억3100만 원, 현금 143억 원 등으로 지급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의 지분 확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옐로모바일이 보유한 데일리블록체인 지분은 21.48%이며 옐로오투오그룹이 23.17%를 보유 중이다.
또 데일리블록체인은 케어랩스의 최대주주다. 지난달 말 옐로오투오그룹으로부터 케어랩스 지분 24.98%를 취득했다. 옐로오투오그룹은 케어랩스 지분 11.55%를 보유 중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이 33.94%를 갖고 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옐로오투오그룹으로부터 케어랩스 지분 24.98%(약 155만주)를 약 438억 원에 취득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케어랩스는 병원·약국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굿닥(Goodoc)'과 뷰티·미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바비톡(BABITALK)'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병·의원 마케팅, 헬스케어 IT 솔루션 등을...
96%)까지 오른 1735원에 거래 중이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옐로오투오그룹으로부터 케어랩스 주식 24.98%(154만6627주)를 약 438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케어랩스는 최대주주가 옐로오투오그룹 외 8인에서 데일리블록체인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별도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의견거절의 근거로 △지분거래 관련 약정사항 완전성의 미흡 △자회사 옐로오투오와 옐로트래블 등 주요 부문의 감사 범위 제한 △특수관계자 범위와 거래내역에 대한 완전성과 정확성 미흡 등을 들었다.
이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데일리금융그룹이 작년부터 추진해 온 펀드온라인코리아(FOK) 인수합병(M&A)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종우 옐로오투오 헬스케어그룹 총괄대표도 영입해 의료 바이오 사업 및 블럭체인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현 모제림 총괄대표이기도하다.
회사 관계자는 “아비스타는 그동안 패션 사업 침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위해 많이 노력해왔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의료 및 바이오 사업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아비스타는 제2의...
역시 옐로오투오 계열사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케어랩스는 상반기 매출 184억 원과 영업이익 34억 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강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옐로모바일이 지난 8월 인수한 신규 데일리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핀테크 업체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 및 가상화폐 관련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달 23일 포메이션그룹이 보유한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전량(8만1166주)을 인수하고 데일리금융그룹 주식 52.39%를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핀테크 시장의 리더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의 오투오, 플랫폼, 디지털마케팅, 빅데이터 등 IT기반의 다양한 사업분야와 데일리금융그룹의 핀테크 기술 및...
옐로모바일은 옐로쇼핑미디어(쇼핑), 피키캐스트(콘텐츠), 옐로디지털마케팅(마케팅), 옐로트레블(여행), 옐로오투오(서비스) 등 5개를 중간 지주사 형태로 설립했다. 이후 각 카테고리별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군을 구축하고 있다.
옐로모바일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쇼핑미디어 ‘쿠차’와 큐레이션 서비스 ‘피키캐스트’다. 쿠차는...
상장 추진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열사는 최근에 인수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피키캐스트와 옐로디지털마케팅, 옐로오투오, 옐로트래블 등이다.
피키캐스트는 최근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하지만 DSC인베스트먼트는 옐로모바일 초기 투자자로 사실상 추가 투자에 불과해 의미를 과잉부여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벤처캐피탈(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