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숨겨둔 직장’이라는 한국예탁결제원 임원들이 받은 2019년 연봉이다. 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공기업에 속한다. 말 그대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최근 행보는 국민 이익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지난해 ‘임원 퇴직금 산출 시 성과급을 제외하라’는 기획재정부의 권고가 내려졌지만, 해를 넘겨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를 위해 결제시스템의 선진화 추진 및 국내 최고의 IT보안 구축 등 예탈결제제도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금 현물시장 결제, 크라우드 펀딩 인프라는 물론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퇴직연금, 사모펀드, 전자단기사채 관련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구조를 다변화 할 예정이다.
글로벌 업무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