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은 “2023~2024년 예산 구조조정을 상당 부분 하면서 그쪽(의무지출)에서 더는 구조조정 폭이 크게 나올 수 없어서 올해는 모수를 상당히 키웠다”며 “경직성 경비 중에서 공동발주 등 제도를 개선하거나, 물량을 유지하면서 다른 재원을 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모수를 키우고, 지출을 구조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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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 과장급 인사는 "'전문성이 없다'가 아니라 '경제 감각이 더 있다'고 보고 있다"며 "과거 김 후보자의 예산심의를 경험한 (환경부) 간부들의 평가는 좋은 편으로 알고 있다. 심의를 굉장히 꼼꼼히 했다고 들었다. 기재부와 작업을 더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이번 인선은 경제를 중시하는 정부 기조가 반영됐다는...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실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정 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누구보다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면서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이슈가 경제에...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실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정 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누구보다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면서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이슈가 경제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후보자는 기재부 노동환경예산과장,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2차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예산실장 시절 건전재정 기조를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등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고, 환경·사회분야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토대로 균형감 있는...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실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또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은 신임 임기근 조달청장에 대해 "기재부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며 공공정책국, 예산총괄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거친 공공 및 재정 정책 전문가"로 소개했다.
이어 "풍부한 경제정책 경험을 토대로 공공조달 행정의 신뢰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조달시장 질서 확립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신임 손영택 총리비서실장에...
기재부에서는 성과관리심의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재정·예산 분야 핵심 보직을 거쳤다. 박근혜 정부 때는 기재부 2차관과 보건복지부 차관을 연이어 지냈다. 2019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지내다 지난해 6월 윤석열 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발탁됐다. 방 차관은 예산과...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경제기획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농림해양과 예산총괄, 복지전략, 민간투자정책, 지식경제예산 등 분야를 거쳤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으로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피해 지원 정책을 만들었다. 통계청장 재직 시절엔 연금, 가계부채 등 실생활에 밀착된 통계를 생산하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고용노동부...
특히 기재부 예산총괄과장과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친 재정·예산 분야 전문가다. 2009~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도 역임했다. 2017~2018년 조달청장 자리를 지낸 뒤,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리에 몸담고 있다.
거시경제에 관해 뚜렷이 언급한 행적은 없지만, 기재부 관료 출신답게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긴축...
특히 기재부 예산총괄과장과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친 재정·예산 분야 전문가다. 2009~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도 역임했다. 2017~2018년 조달청장 자리를 지낸 뒤,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리에 몸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두 명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후보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계획"이라고...
안 전 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행정고시 제33회 출신으로,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에 이어 예산실장을 지냈다.
이밖에 다음 달 주주총회 개최를 예정으로 이날 공시한 기업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38, 1층(방이동 제이이스빌딩) 더갤러리 138) △조흥 17일 오전 11시(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로 38...
기획예산처 행정재정기획단장,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에 이어 예산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대선캠프 총괄로 영입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특별고문으로 참여해 경제·금융 분야 정책을 다듬었다. 윤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원장, KDB산업은행 회장 하마평에 꾸준히 올랐다.
다음은 이 후보자 프로필...
재정건전성심의관으로 개편한다. 재정건전성 지표의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등 재정건전성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재정전략과는 재정정책총괄과로 개편해 재정정책의 총괄‧조정과 함께 중장기 재정전략 수립 기능을 강화하고, 재정분석과를 신설해 재정정책의 경제‧사회 효과 분석 및 재정통계 선진화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참여예산과는 현재 참여예산과...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원과 기획예산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제도과장,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지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에선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았다.
김 실장은 "조 후보자는 예산·재정 분야에 정통한 경제 관료 출신"이라며 "과거에도 예산을 하면서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