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과 민방위 훈련조회 사이트가 일시에 접속자들이 몰려 마비됐다.
예비군 훈련조회 사이트에선 기존에 우편으로 통지받았던 에비군 훈련 일정을 인터넷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예비군 훈련조회 사이트(www.yebigun1.mil.kr)에 접속한 후 성명, 주민번호, 거주 지역을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 조회를 통해 본인의 예비군 훈련 시기를 알 수 있다.
민방위훈련 조회, 예비군훈련조회
4일 오전 민방위훈련 조회ㆍ예비군훈련 조회 홈페이지가 일정을 확인하려는 접속자들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민방위 훈련 대상자들이 자신의 훈련 시기를 조회하려고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몰려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정상적인 민방위 훈련 조회까지는 많은
예비군훈련조회
예비군훈련조회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하루종일 마비된 상태다. 이는 조기퇴소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자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9시53분 현재 예비군훈련조회 홈페이지인 예비군(http://www.yebigun1.mil.kr/)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웹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이날
예비군훈련조회
예비군훈련조회 사이트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10일 오후 1시30분 기준 예비군훈련조회 사이트는 접속이 힘든 상황이다.
이날 국방부는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과학화, 현대화된 장비로 더욱 실전적으로 진행하되 예비군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측정식 합격제'와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