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는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교재를 포함해 증강현실 기반 놀이 영어 플랫폼 ‘킨더박스AR’, 온라인 전자도서관 ‘리딩오션스플러스’ 등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00여 개의 실물 및 디지털 영어 콘텐츠를 보유 중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늘봄학교 전문 교사를 자체 양성하는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김진홍 NE능률 교육플랫폼사업본부장은 “수요가 큰 교과서 및 영어교재를 보유한 NE능률과 최첨단 AI 기술을 확보한 렉스퍼 모두 영어학습 콘텐츠에 진심인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의 양보다는 질로 승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형종 렉스퍼 대표는 “렉스퍼의 AI 기술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할 것”...
연계교재에서 지문 내용과 도표 등을 활용한 문항이 11개 출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31, 34번(빈칸 추론), 36번(글의 순서), 39번(문장 삽입) 등 문항들로 중·상위권 수험생들을 변별했다”고 덧붙였다.
입시업계에서도 영어 영역이 쉬운 수준으로 출제 됐다고 분석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이 시장은 “대학 다닐 때 전공인 경제학 교재가 대부분 영문이어서 많이 읽었지만 영어 공부도 보다 깊이 있게,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며 "그런 과정을 통해 단순히 어학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역사, 문화, 삶에 대한 태도들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더 글로벌한 시대가 전개될 테니...
실제로 정부의 첫 킬러문항 배제 발표 이후 치러진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올해 6월 모의평가까지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서 변별력 높은 문항이 줄곧 출제되고 있다.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9월 모평 142점, 본수능 150점, 올해 6월 모평 148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수학 또한 각각 144점, 148점, 152점으로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또 수업에 필요한 교재는 화상 클래스 프로그램에 모두 디지털 워크북 형태로 탑재돼 있어 별도 교재를 준비할 필요도 없다.
수업은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영어 이야기와 노래, 게임으로 구성됐다.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 교사는 아이들의 화상 수업 참여 모습을 관찰하여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수업을...
학습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4과목 가운데 학습을 희망하는 과목과 시간대를 선택해 학습과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학습자로 선정이 되면 학습유형 검사와 AI 학습진단평가 후 결과에 따라 수준에 적합한 EBS 교재와 온라인 강의 활용을 지원한다. 대학 탐방, 집중학습 진로성장캠프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18온코칭 누리집을 통해...
이어 “수능이 100일 남은 이 시점에서는 연계교재를 풀 때 본인이 익숙한 단원, 익숙한 문제를 먼저 공부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부터 시작해 취약부분의 문제 유형부터 풀어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승익 EBS 영어 대표강사는 “올해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특히 주목해야한다”면서 “킬러문항이 빠졌지만, 6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비율이...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 체감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30일 공고했다.
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며,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정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오더(Order, 주문)나 테이크아웃(Take out, 포장) 등 영어단어 뜻과 의미도 전달했다.
양형근 한국맥도날드 대외협력 담당 이사는 “2022년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령 고객들의 키오스크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교재 1만8000권를 배포하고 이를...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51.1%였다.
EBS 현장 교사단 국어 대표 강사인 최서희 서울중동고 교사는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의 경우 소위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면서 “EBS 수능 연계교재를 실질적으로 연계하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해 공교육 내에서 변별력 높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했다. 수학, 사회·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가원은 “EBS 연계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하고자...
상품 구성은 △구몬 교재 △방문 관리(주 1회) △매거진(월 1회)이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일어 △중국어 △한자 △브레인 쏙쏙 총 7과목이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배움을 통해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새로운 공부를 통해 인지력과 기억력 개선 향상을 원하는 50세 이상 회원들의 수요에 맞춘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단기간에 과목 수...
대교 우주런은 전 연령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영어를 비롯한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2022년부터 국내 교육 기업 최초로 ‘델레(DELE, 세르반테스 문화원 주관 스페인어 국제공인 자격)’ 시험센터를 운영하며 총 5개 레벨 시험(A1~C1)을 운영하고 있다.
델레 시험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하게 된 이번...
29일 입시전문가들이 3월 학평을 분석한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를 보였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쉬운 편이었다.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학 부분에서 시간 확보가 중요한 열쇠가 됐다. 수학 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약간 쉬웠다. 4점 문항의 난이도가 낮았다. 수학 공통은...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킬러문항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이도의 ‘불수능’이라는...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고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가맹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학원 운영 경험이...
EBS 교재 감수에 참여해 지문을 알게 된 A 씨는 수능 영어 출제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를 무단 사용해 23번 문항으로 냈다. 여러 부정행위가 겹쳐져 ‘23번’ 물의가 빚어졌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 있다. 엄중히 들여다봐야 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자체 조사를 벌여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판매하고도 수능·모의평가...
같은 해 10월 수능 영어 출제위원으로 위촉된 D 씨는 교재 집필 중 알게 된 모든 사실을 EBS 허락 없이 유출할 수 없다는 EBS의 '보안서약서'를 위반하고, 자신이 감수한 EBS 교재에 실린 TMI 지문을 무단으로 사용해 수능 문항을 출제했다.
평소 교원들에게 문항을 사서 모의고사를 만들던 유명 학원 강사 F 씨는 'TMI' 지문을 출제한 교원 E 씨와 친분이 있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