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MBC 드라마 ‘연인’의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안은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눈이 오는 문경에서 시작해 눈오는 문경으로 마무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멈춰..!”라는 말을 덧붙이며 촬영 장면과 맞지 않게 눈이 내리는 날씨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남궁민 역시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눈이 오면 안 되는데 눈이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배우들이 인사를 전했다.
1일 '달의연인' 측은 배우들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연배우 아이유, 이준기는 물론 홍종현, 남주혁, 지수 등 훈훈한 황자들과 강한나, 지헤라, 진기주 등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왕소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기존에 보여드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이준기, 아이유가 원작처럼 슬픈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29일 첫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은 20회를 마지막으로 1일(오늘) 막을 내린다.
'달의연인'은 중국 원작 소설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중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고려를 배경으로 한 '달의연인'의 결말
△트로트의 연인,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
KBS2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속 춘장커플(최춘희-장준현) 지현우, 정은지가 결국 행복한 결실을 맺었다.
12일 방송해서 나란히 커플 옷을 맞춰 입고 계곡에 앉아 어깨에 기대있는가 하면 팔베개를 한 채 잔디밭에 누워 연인포스를 무한 발산한 두 사람은 극 말미 1년여의 기다림 끝에 재회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
'트로트의 연인'이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8.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1.6%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지현우)는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택했다. 1년뒤 장준현은 성공해서 돌아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 친엄마의 정체를 알게 된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 회에서는 상견례장에서 명식(강남길)과 화순(지수원)의 말다툼을 들은 춘희(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춘희는 준현(지현우)의 엄마가 춘희의 엄마의 목소리를 망친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