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경주마 랭킹 1위의 ‘터프윈(미국, 5세 수말)’과 ‘괴물경주마’로 불리며 무결점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티문학(미국, 3세 수말)’이 출전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현역 최다 수득상금(17억 4천여만원) 기록을 보유한 ‘당대불패(한국·5세 수말)’,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연승대로(한국·6세 수말)...
정광화 마주가 배출한 최고의 명마 ‘동서대로’, ‘연승대로’, ‘천년대로’ 등 ’대로 시리즈'의 막내인 '경부대로'로는 KRA컵마일에서 여유 있게 우승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번경주는 치열한 선두권 경쟁과 늘어난 경주거리로 치러지기 때문에 추입마인 ‘경부대로’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오문식 조교사는 경부대로에 대해 “물론 올해목표는...
대표자마로는 ‘연승대로’와 ‘천년대로’, ‘러브캣’등이 있다.
▲일일 명예재결위원 제도 운영
KRA서울경남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은 연중 상시 매주 경마일, ‘일일 명예재결위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재결위원 제도는 경마시행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재결업무의 참관을 통해 경주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 경마의...
최초로 2세마 출전기록에 이름을 올린 ‘스마티문학’,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연승대로’ 등도 그랑프리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주마는 대부분 4세에서 5세에 최고 전성기를 맞는다. 올해 4세의 ‘미스터파크’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미국경마의 최강의 여제 ‘제니야타’(Zenyatta)가 보유한 북미 최다 연승 기록(19연승) 경신하겠다는 각오다.
이외에도 올해 대통령배 2연패를 달성한 ‘당대불패’,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강의 대로형제인 ‘연승대로’, ‘천년대로’, 9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라이언산타’ 등도 유력한 인기마로 평가받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경마팬을 위한 경품도 푸짐하다. 그랑프리(GI) 출주마 인기투표에 참가한 경마팬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5만 원...
지난해 대통령배를 우승한 ‘당대불패’을 비롯해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강의 대로형제 ‘연승대로’, ‘천년대로’가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경마공원 대표주자는 지난 7월 SBS배 우승마인 ‘하이포인트’와 꾸준한 경기력을 보있고 있는 ‘리얼빅터’로 ‘우승 복병’이다.
최근 대통령배 대회의 트렌드를 보면 지난 2009년...
외산마 부문은 레이팅(rating) 점수 131을 기록한 ‘동반의 강자(5세, 미국산, 거세)’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산마 부문은 레이팅 점수 121의 ‘연승대로(4세, 수)’가 1위를 기록했다. ‘동반의 강자’는 작년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여전히 한국 최고 능력의 경주마임을 입증받았다. 한편 국산마 부문은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부경경마공원 소속의...
지난해 경상남도지사배,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대통령배를 모두 휩쓴 ‘당대불패’를 비롯해 코리안더비, 오너컵의 우승마 ‘천년대로’, 부경 경주마 국산마 능력평가 1위에 빛나는 ‘연승대로’ 등 최강의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
부경 경주마의 공세에 맞서는 서울의 대표주자는 지난해 뚝섬배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트리플세븐’을 필두로...
3위는 최시대 기수의 ‘연승대로’였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터프윈’과 ‘동반의강자’는 각기 4위와 7위에 그쳐 서울 마방의 자존심을 구겼다.
‘미스터파크’의 경주기록은 2분32초5였으며 우승상금은 2억1천2백만 원이었다.
올해 그랑프리는 1,3,5,6위를 모두 부경마필이 차지해 부경의 절대 우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당대불패’의 뒤를 이어 종반 탄력을 발휘한 준우승마 ‘연승대로’, 3위를 차지한 ‘골든어필’의 선전은 부산 경주마들의 저력을 과시함에 손색이 없었다.
특히 이번 대통령배 경마대회는 기존 삼관경주(3세마 경주)와는 다른 3세 이상의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미가 넘치는 서울과 부산소속 국산마 최강자들이 총 출동한 경주였기에 부산 경주마들의...
선추입이 자유로운 ‘당대불패’와 ‘골든어필’, ‘연승대로’가 우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강이 모두 부경마다.
서울은 ‘트리플세븐’과 ‘머니특급’이 홈에서의 정상 수성을 위해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다.
부담중량은 3세가 54kg, 4세는 57kg, 5세 이상마는 58kg을 부여받으며 암말에게는 2kg이 감량된다. 하지만 암말은 이번대회에...
대통령배는 1차 등록을 마친 현재 기존마 중에는 ‘럭키댄서’, ‘골든어필’, ‘연승대로’, ‘남도제압’ 등과 3세 신예마중에는 ‘천년대로’, ‘글로리영광’, ‘당대불패’등 현재 부경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국산마 중 최강자들이 총출동해 최고 국산마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 대통령배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거리 2000m에 암수구분 없고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