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임신 중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연속혈당측정용 전극)가 신규 지원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장치로, 기존에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지원됐다. 11월부터는 혈당 조절이 어려워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임신부에게도 지원된다. 기준금액은 현행 성인 1형...
연속 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휴온스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국내 최초 전동형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P8은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가 구입 시 정부로부터 구입 금액의 70%에서 상향된 90%를 지원받게 된다.
휴온스는 요양급여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경감시키고, 스마트 인슐린펜...
연속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환자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보다 낮출 수 있도록 이날부터 자사의 최신 복합폐쇄회로형 인슐린펌프(미니메드 780G 시스템) 가격을 기존 500만 원에서 475만 원으로 인하한다. 인하된 가격을 적용하면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는 미니메드 780G 시스템 구입 시...
휴온스가 국내 도입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5’ 센서(전극)의 환급 절차와 구입비 체감 부담이 감소할 전망이다.
휴온스는 덱스콤 G5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급여 지원이 가능한 1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임청구서비스를 실시하고 센서의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자로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내년 4월부터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과 고도비만수술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안건들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1형 당뇨병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소모품(전극)에 대해서도 건보 급여가 지원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체내 혈당수치를 측정할 수...